[축구] 뮌헨의 동점골 확인 결과 온사이드

[서비스가보답]

아이고

출처 : https://twitter.com/MunichFanpage/status/1788323128583578057?t=t4Mv7EU0lhhot-ZQ693qrA&s=19

[토키노 소라]

확실한 상황 아니면 흘러가게 두는게 옵사판정인데 부심 대체 왜 그랬을까...

[ItWillRain]

이럴거면 비싼장비 쓰는 이유가? ㅋㅋㅋㅋ

[구름따라흘러가며]

저게 왜 온사이드라는 거죠? 데리흐트 위치가 오프사이드 아님?

[땡찬]

공을 데히리트가 받질 않았는데....

[구름따라흘러가며]

패스를 받지 않더라도 공격 작업에 관여를 했고 끝에 슛팅까지 했으니 오프사이드 아닌가요? 규정이 바꼈나?

[땡찬]

어딜봐서 관여를 햇다는건지?? 공은 데히리트 뒤쪽선수가 받고 그공을 그뒷 선수가 받고 데히리트한테 패스을 줬는데....애초에 데히리트는 저상황에서 옵사관련 판정상관이 없는 선수임 부심도 직접 사과햇다고 인터뷰하던데,...

[fghjk]

저게 어떻게 공격작업에 관여임ㅋㅋ

[ＣＬＩＭＡＸ]

그렇게 말하면 레알 두번째 골도 옵사이드가 되어야함 공을 직접 받지 않은 선수가 옵사 위치에 서있었고 최종적으로 슈팅까지 했으니

[스티ㅋ]

사실 근본적인 잘못은 레알이 공격했을 때는 부심이 기를 들었음에도 공격을 재개시킨 선심이 이번에는 부심이 깃발을 들었을 때 선심이 바로 휘슬을 불었다는 거죠

오프사이드냐 온사이드냐를 이후 VAR 판독 후 결정했으면 이런 논란도 없습니다.

어느 팀은 하고 어느 팀은 안했으니 골로 인정하면 레알한테 뚜까맞고 골로 인정안하면 뮌헨한테 뚜까맞는 이지선다를 자초한 거죠

[구름따라흘러가며]

영상 다시 보면 알겠지만 공은 뮌헨 선수가 아니라 레알 선수가 헤딩했어요.

이 경우에는 옵사이드 라인은 여전히 롱 패스를 했을 때 기준이라 데리흐트는 여전히 옵사이드 위치입니다.

수비 맞고 굴절된 공을 뮐러가 패스해줬기 때문에 오프사이드가 맞지 않나요?

2006년 월드컵 때 스위스전 오프사이드 문제랑 비슷한 경우입니다

[라우무]

휘슬을 분 시점에서 var 는 못봐요.
휘슬듣고 플레이를 정지한 상태에서 골이 들어갔는데
만약 var 를 보고 온사이드로 바꿔서 골 인정하면 이번엔 레알 선수들이 휘슬 때매 자기들이 수비 못했었다고 항의할테니깐요

애초에 플레이도 안끝났는데 깃발 올리고 휘슬 분 시점에서 이도저도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스티ㅋ]

바로 그거죠
레알은 휘슬을 안불었고 이후 판독 후 골로 인정했는데 뮌헨은 휘슬을 불어버렸으니까요

[루리웹-5276421613]

팔은 옵사에 해당 안되고 상체는 어깨 부터 일겁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스위스 선수 위치는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습니다. (물론 사실 이 전 상황이 오프사이드였던 걸로 밝혀졌죠)
A팀 오프사이드를 정할 때는 같은 A팀의 최종 패스를 지난 시점을 기준으로 하지 골대, 상대편 골키퍼나 수비가 맞은 시점을 기준으로 잡지 않거든요.

그리고 18년 독일전은 손흥민 코너킥 패스가 그대로 크로스> 김영권에게 간 거라서 크로스 발에 맞았는지 안 맞았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최고빨갱이]

손흥민의 코너킥을 받은 크로스가
김영권에게 매우 절묘한 패스!!!
ㅋㅋㅋㅋㅋㅋ
VAR로도 검증된 완벽한 골.

[루리웹-1370312119]

잘모르면 입좀닫지..

[구름따라흘러가며]

https://youtu.be/XBVw5D37BV8?si=fSy8ud5z5FFmyiYE

뭘 모른다는 건지 설명을 해봐. 오프사이드 기준은 몸통, 머리, 다리, 그리고 겨드랑이지 팔이 아니거든.

위에 짤방만 봐도 레알 수비수 겨드랑이를 기준으로 오프사이드 라인을 긋고 있는 거 안보여?

[GBT군]

패스를 한 시점에서 더리흐트는 옵사위치였고 나머지는 다 온사였죠?

패스한 볼이 수비수 헤딩으로 굴절 되어 온사이드였던 뮐러한테 갔죠?

그럼 그 시점에서 옵사이드 여부는 끝이 난거고, 뮐러는 플레이를 이어가도 문제가 없는겁니다.

만약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바로 더리흐트한테 갔으면 옵사이겠지만요.

이해되셨나요?

[구름따라흘러가며]

오프사이드 규정을 보면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상대 선수를 방해하거나" "이득을 얻을 때" 라고 규정되어 있죠. 이 상황이 아니면 상대 수비 라인을 왔다 갔다 하더라도 오프사이드로 판단하지 않고 레알을 2번째 골이 거의 그런 경우라고 볼 수 있죠. 공이 호세루 근처도 안왔으니깐요.

근데 이 장면을 보면 데리흐트는 뤼디거와 멘디 사이에 있습니다. 수비수는 견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경기에 영향을 미친 상태죠.

물론 다음 장면에서 바로 데리흐트는 경합을 포기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해서 최종적으로는 마즈라위와 멘디가 경합을 해서 말씀처럼 온사이드로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 짤방을 움직임을 "플레이에 간섭하거나", "상대 선수를 방해하거나", "이득을 얻을 때" 이 세가지 가정 중에 하나도 해당이 되지 않는 움직임이라고 판단할 수 있냐는 거죠.

[구름따라흘러가며]

물론 부심과 심판이 오프사이드 판단을 너무 섣부르게 한 게 가장 심각한 오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레알도 슛팅 장면 때 공을 막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였구요.

[b.b탄 발사]

스위스전은 골 상황 이전에도 옵사이드였어서 var이 있었으면 골 취소는 됐었을거임. 그러나 그 당시 var시스템은 없었고 그 장면은 부심이 옵사이드 선언을 안했고 다음 상황으로 진행되었고 이어진 골 상황에서의 위치도 옵사이드 위치였음. 부심은 울나라 선수 발에 맞고 굴절 된 것을 부심이 보는 각도에서는 스위스 선수의 패스로 착각하고 옵사이드 깃발 들었으나 주심이 울나라 선수 발 맞고 굴절 된 것을 바로 앞에서 봤기 때문에 그대로 골로 인정한 것. 신문선이 이걸 지적했지만 당시 엄청난 비난으로 해설 하차함. 요점은 최종 패스기점시 골을 넣은 스위스 선수의 위치는 옵사이드위치는 맞음 상대팀의 발을 맞고 굴절된 것이기 때문에 옵사이드가 아니고 골로 인정됌.
18년 월드컵 독일전도 김영권은 옵사이드 위치였으나 패스 기점이 상대팀크로스였기때문에 옵사이드가 아님.

[GBT군]

더 리흐트가 공중볼에 경합을 한것도 아니고, 수비가 걷어낸 공이 뮐러에게 연결되는 과정에서 수비를 방해하지도 않았습니다.

대체 뭔 이득을 얻었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b.b탄 발사]

오늘 경기는 데리흐트 위치는 옵사이드가 맞으나 플레이에 관여 했냐 안했냐 여부가 큰데 이게 해석의 여지가 좀 있을 거 같긴함. 부심이 깃발을 너무 바로 들었어...

[구름따라흘러가며]

김영권 골은 오프사이드가 아닙니다. 손흥민이 코너킥을 찰 때 김영권은 손흥민과 공보다 뒤에 있었고 중간에 장현수를 맞은 것 처럼 보였지만 장현수와 접촉 없이 크로스의 발을 맞고 굴절되어서 골이 되었습니다. 심판은 우리 선수가 맞은 줄 알고 오프사이드를 선언 한거죠.

[구름따라흘러가며]

쉽게 말하면 뒤로주는 패스는 오프사이드가 아닙니다.

[b.b탄 발사]

독일 골은 손흥민 코너킥은 상관이 없지요. 마지막 터치 기준으로 김영권은 옵사이드 위치는 맞음. 크로스의 발에 맞았기때문에 옵사이드가 아니라 골로 인정된것이고....유튭가서 골장면 보고 와요 언능.

[구름따라흘러가며]

오프사이드 기준은 골대, 상대편 골키퍼, 수비 맞았을 때 위치가 아니라 공격 선수가 마지막 패스를 한 위치가 기준이라니깐요.

그러니깐 손흥민이 코너킥 찼을 때 선수들 위치를 기준으로 오프사이드를 판단 한다는 겁니다. 게다가 룰 규정상 코너킥, 스로인, 골킥은 오프사이드를 적용하지 않고요.

중간에 장현수 맞고 굴절된거 처럼 보이겠지만 안맞았어요...

[b.b탄 발사]

아 답답하네 ㅋㅋ 그니까 손흥민 킥 이후에 장현수 지나서 크로스 한번 맞아서 손흥민의 킥은 옵사이드기준이랑 상관이 없어졌고 다시 크로스가 건드린 시점!!!! 이 시점이 기준이라고요. 김영권 위치가 옵사이드위치라고요 ㅋㅋㅋ장현수 안 맞은거 알아요. 유튭가서 영상 보고와요. 그 당시 var판정도 마지막 터치기준으로 판단했구만 뭔 자꾸 손흥민 타령이요

[구름따라흘러가며]

크로스 맞은 위치는 오프사이드랑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7번이 슛해서 키퍼가 펀칭을 했습니다. 그런데 11번이 쇄도를 해서 골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키퍼가 펀칭할 때 11번은 오프사이드 위치였죠. 하지만 실제로 오프사이드 기준은 7번이 슛팅했을 때 기준이라는 겁니다.

[구름따라흘러가며]

그 때 해설들이 크로스가 마지막 터치를 해서 오프사이드가 아니라고 막했는데 사실 그건 틀린 해설이에요.

손흥민의 코너킥이 아무런 다른 선수들의 접촉 없이 곧바로 크로스에게 갔기 때문에 크로스발에 터치가 있던 없건 오프사이드 라인 기준은 손흥민의 발을 떠났을 기준입니다. 물론 코너킥은 오프사이드를 적용하지 않구요.

[구름따라흘러가며]

https://youtu.be/LHpdkA1ewms?si=LkCJ6l1ShWxUnuKI&t=154

대충 이 영상 보시면 이해가 되실듯

[b.b탄 발사]

손흥민이 코너킥 차고 크로스 맞고 공이 떨궈진 순간 옵사이드 기준은 리셋 된 겁니다.....그리고 크로스의 터치가 다시 옵사이드 기준이 된겁니다. 부심이 님이 말한 그걸 몰라서 깃발을 들었답니까?

[구름따라흘러가며]

부심이 깃발 든 건 우리 선수 맞은 줄 알고 든 거라니깐요.. 중간에 우리 선수 털 끝이라도 스치고 지나갔으면 크로스 발에 맞았더라도 김영권은 오프사이드입니다.

[b.b탄 발사]

그러니까 상대팀 선수 맞아서 옵사이드 위치였어도 옵사이드가 아니게 된거라고요 개답답하네 ㅋㅋ 님이 올린 영상도 그걸 말하는구만

[b.b탄 발사]

그러니까~~~~ 우리 선수 맞은 줄 알고 들었겠지요? 근데 크로스 맞은거라 옵사이드가 아니게 된거지요? 이해가 안됌? 님이 올린 영상이 그걸 말하고 있는데유???

[GBT군]

독일전 김영권 골 상황에 대해서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손흥민이 찬 볼이 크로스 맞고 굴절돼서 김영권한테 바로 간게 아닙니다.

그랬으면 애초에 심판도 옵사이드 깃발 들지도 않았을거구요.

크로스가 손흥민의 코너킥을 한번 커트한다음 걷어낸다는 게 김영권한테 간거고,

심판은 우리선수가 김영권한테 패스를 줬다고 판단해서 옵사이드를 분거예요.

즉, 손흥민이 공을 차는 시점이 아니라 공이 커트 당한 시점을 기준으로 봐야 되는거예요.

[b.b탄 발사]

뭔 자꾸 손흥민 어쩌구 골키퍼 어쩌구 그림까지 그려가며 횡설수설....

[아아맨]

아 케인아 ㅠㅠ

[GBT군]

뭐 이랬건 저랬건 결론은 오심이라는 거잖아.

[메탈기어 라이징]

온사이드네

애매하면 끝까지보고 부르고 깃발올려야지
오심인정하고 사과까지했으면 맞는거지

[jal chunee]

경기때도 저건 오프사이드 아닌거 같더니 역시나

[하얀에이스]

레알 2번째 골도 레알이 뮌헨 선수 얼굴잡고 밀쳤더만.. 파울도 안불고

[세린홀릭]

그건 선재골직후 나온건데 파울불어서 노골됐어 2번째는 뭘밀고 자시고 하는 상황아니었음

[神算]

동점골이 온사인드인게 아니라 저 패스가 온사이드 아닌가요?
골 자체는 레알 선수들이 휘슬 듣고 수비를 안한 상태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