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휴... 진짜 이 개한심한 DSP 잉여새끼들..... ㅉㅉ
내다 버린 3억(뮤비)+내다 버린 1억(지하철 랩핑 광고)
일단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만 4억이고, 에이젝스 얘네들 지난 주 음중에서 신인치곤 조낸 이례적으로 데뷔무대에서 두곡 불렀던데
여기저기 홍보비, 방송사 로비 비용으로 쳐바른 것만 해도 대충 다 합치면 이번 런칭에 소요된 비용만 5억은 거뜬히 넘길듯.
거기에다 연습생시절부터 보컬트레이닝, 댄스트레이닝 등등 가르친 비용과 먹이고 재운 비용까지 다 더하면 못해도 10억?
(얘네들 숙소도 신인급치고 조낸 좋은 걸로 알고있음. 웬만한 현역 인기 남돌 숙소보다 더 크고 좋음)
카라가 벌어온 돈을 다른 그룹 키우는데 쓴다... 그래서 빡치는 게 아님요-_-
난 예전부터 (가칭)북두칠성 도대체 언제 데뷔하나 노심초사 기다려왔던 사람이고, DSP에서 1군급 남돌그룹이 반드시
하나 나와줘야 카라와 DSP가 더 이상 개무시를 안 당하고 한국이 미국의 핵우산 아래서 보호받듯
카라도 강력한 남돌그룹 팬덤의 쉴드 우산 아래로 들어갈 수가 있어서
(같은 소속사 그룹 팬덤끼리는 뭉치는 성향이 강함. 물론 소시와 슈주팬덤의 드콘 10미닛 사건처럼 서로 으르렁 거리는 일도 종종 발생하나
기본적으론 같은 소속사 팬덤끼린 서로 뭉치고 서로 쉴드쳐주는 경향이 더 강함. ex: 비스트 팬덤의 에이핑크 런칭초기 홍보,
쉴드 지원사격)
이번 새 남돌그룹이 반드시 뜨길 바랐고, 그외에도 DSP 한지붕 아래 있는 그룹들은 다 잘 되길 바라는 사람임.
레인보우는 물론이고 이번에 새로 나온 DSP걸즈(puretty? 작명센스하곤...;; 딱 DSP답다는 느낌--; 차라리 purity라고 하든가...
대충 보니 pure와 pretty의 조어인듯 싶은데, 외국인들이 들으면 조낸 코웃음치며 비웃을 작명-_-)도 잘 되길 바라고 있음.
근데 이번에 나온 에이젝스 애들의 면면과, DSP가 하는 개뻘짓거리를 보아하니
당연히 뜨긴 글렀고
DSP에 대한 깊은 실망감만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음.
나도 한 때 개소문같은데서 DSP조낸 까는 사람 있으면, 이젠 좀 달라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으니 일단 지켜봅시다.
까는 대신에 잘 하라고 응원을 해줍시다. 그럼 신나서라도 더 잘 하겠죠 라는 식으로 쉴드를 쳤던 사람이고
스스로도 DSP가 예전보단 좀 달라졌나? 앞으론 정말로 잘 하려나? 하고 일말의 기대를 품었었는데 그런 헛된 기대를 했었던 내가 븅1신이었음-_-;
이새키들은 걍 구제불능 밥벌레 쓰레기 잉여병1신집단임.
저 약빨고 만든 아이돌의상만 봐도 그렇고... -_-
저게 '아이돌'의 의상임? ㅆㅂ
타겟 팬층이 새디스트, 매저키스트 같은 변태성욕자들인가?
뭔 ㅆㅂ '아이돌'한테 저딴 의상을 입혀 미친...;;
외국 K-POP팬들같은 경우는 거의 다 유튜브로 뮤비를 접하는데 저딴 의상 입혀놓은 뮤비로 참 잘도 팬이 생기겠다 씨1발...;;
의상디자인한 인간 대가리에 뭐가 들었나 정말 궁금하고, 디자인 한 놈이야 그렇다치고 저걸 OK싸인 내리고 통크게 3억 결제한
DSP 수뇌부 병1신들의 뇌주름 갯수는 도대체 몇개인가 정말로 궁금함. 뇌에 주름이 있긴함?
결국 내다버린 3억
지하철 랩핑광고도 그럼.
일단 발상 자체는 신선하긴한데, 마케팅의 기본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얻는다' 임.
지하철은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연령층이 이용하는 공간이고, 그중에 남돌의 향유계층, 소비계층은 극소수.
전에도 얘기했지만 남돌은 걸그룹보다 대중성이 현저히 약함.
음원 순위만 봐도 쉽게 알 것임.
빅뱅정도 제외하고, 남돌그룹은 허접한 걸그룹에게도 음원순위가 형편없이 뒤짐.
슈퍼주니어, 샤이니, 인피니트 등등 다 마찬가지임.
연말 음원순위 발표한 거 보면, 최상위권은 죄다 걸그룹이고 그외에 무도, 나가수 음원 같은 게 중간 사이사이에 껴있고
남돌 음원은 하위권에 맴돔.
비단 음원뿐만 아니라 대국민 인지도 조사나 선호도 조사에서도 남돌그룹은 걸그룹에 비해 순위가 많이 쳐짐.
결국 남돌그룹의 세일즈포인트는, 대중성이 아니라 남돌그룹의 소비계층(10~20대 빠순이, 3~40대 아줌마, 이모 팬들)에
한정을 짓고 그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한다는 거.
남돌 향유, 소비계층에 특화한 맞춤홍보전략이 필요하다는 얘기.
물론 지하철 랩핑광고? 좋음. 확실히 신선하고 기발하긴 함.
홍보효과도 물론 있긴 있을 것임. 근데 문제는, 아무리 현재 카라가 일본에서 벌어다준 돈으로 DSP의 현금보유량이 DSP 설립이래
역대 최고라 해도 무슨 돈이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끊임없이 솟아나는 것도 아니고... -_-
한계가 있는데, 최대한 아껴쓰면서 최대의 효율을 내는 방법을 찾아야지, ㅆㅂ... 남이 힘들게 벌어온 돈으로 물쓰듯 펑펑 써버리면 되겠음?
이건 뭐...
소녀가장(카라)이 힘들게 돈 벌어오면 집구석에서 하는 것도 없는 술주정뱅이 잉여 애비새끼(DSP 수뇌부)가 흥청망청 다 써버리는 꼴이잖아 ㅆㅂ
홍보? 마케팅? 다 좋다 이거야. 대신 지하철 랩핑처럼 광고료만 조낸 쳐비싸고 효율은 극히 낮은 뻘짓말고, 남돌 소비계층만을 겨냥한
맞춤홍보를 하라고 쫌!!
내가 전에 말했던대로 쭉빵, 여성시대 등 여자들 많이 가는 카페와 마이클럽, 82쿡 등 여초 사이트에 배너광고를 달고(팝업창은 역효과.
아예 팝업을 안뜨게 설정해놓는 사람도 꽤 되고 팝업창은 뜨자마자 보지도않고 바로 꺼버리는 성향이 강해서리... 배너가 광고하기 딱 좋음)
전국 여중, 여고 교문 앞에서 에이젝스 사진 그려진 클리어파일, 포스트잇 같은 거 수십만개 만들어서 뿌리라고.
그게 지하철 랩핑따위보다는 훨씬 돈도 적게들면서 홍보효과는 더 큼 ㅇㅋ?
글고 ㅆㅂ
DSP 잉여새키들에게 가장 화나는 건,
인재확보를 못했다는 점-_-
이호연, 길종화 있던 시절엔
그 어렵던 시기에도(젝키, 핑클의 성공, 이효리의 텐미닛 솔로 대성공 이후로 이호연이 좀 자아도취되어 판단력이 흐려졌는지 드라마 사업 쪽
으로 발을 넓혔고 대작드라마 연개소문에 400억을 꼬라박은 후 DSP는 부도위기에 처함-_-;
이 사건으로 인해 원래 DSP엔터였다가 사업축소로 아이돌만 전담하는 DSP미디어로 사명 변경)
그 최고로 어렵던 시기에 나온 게 SS501과 카라
부도나기 직전에도 SS501과 카라 정도 되는 퀄리티의 애들을 뽑아냈었다고.
근데 ㅆㅂ 지금은 뭐임?
카라의 일본 대성공으로 자금력, 현금보유량 DSP 설립이후 역대최고(젝키, 핑클, 이효리 솔로 대박 전성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더 쩔음)
지금 현금보유량만으로 보면 DSP가 SM, YG엔 못미쳐도 JYP보단 더 나을 정도임.
카라의 현재 기여도가 그정도 ㅇㅇ
근데 ㅆㅂ 이정도 상황이 넉넉한데도 이 병1신잉여새키들이 애들 뽑아놓은 퀄리티 좀 보소 ㅉㅉㅉ
부도위기에서 나온 SS501과 카라
VS
역대 최고로 넉넉한 시기에 나온 에이젝스와 puretty
현재 수뇌부새끼들이 얼마나 무능한가를 여실히 보여줌.
3대 기획사에 인재 뺏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DSP보다 더 작고 돈도 없는 힘없는 회사에까지 괜찮은 애들을 왜 다 뺏기냐고 이 병1신들아-_- ㅉㅉㅉ
그래놓고 기껏 뽑아놓은 애들이 에이젝스, puretty?
쭉정이들에게 아무리 수십억 쳐발라봐라. 뜨나
일단 존내 아까운 애들이 B1A4 (얘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완전히 이름도 없는 회사임. 소속연예인 H유진, 전 베이비복스 리브 멤버
안진경. 근데 이렇게 허접한 회사에서 B1A4처럼 괜찮은 애들 뽑아놓은 거 보면 사장, 이사진이 얼마나 능력과 안목이 있는 사람들인가를 쉽게
짐작할 수 있음. B1A4 진짜 멤버들 전부 다 괜찮고 남자가 봐도 귀여움. 딱 봐도 여자애들이 좋아할만한 애들만 쏙쏙 골라놨음. 실력도
괜찮고... 뷰티풀타겟 이후로 후속곡들을 다 이상한 걸 들고나와서 조금 주춤인데 대중적으로 먹히는 대박곡 하나 터지면 바로 1군 남돌로
승격할 그룹. 현재 신인급들 중에서 제일 1군돌 될 가능성 유망한 그룹임. 빠순이 버프도 장난 아님. 아직 대중성과 인지도가 부족해서 그렇지, 빠순력으로만 보면 이미 1군돌이라고 봐도 무리가 없음)
보이프랜드 쌍둥이 형제(씨스타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 소속임. 역시 DSP보다 힘없고 돈 없음. 이 쌍둥이 둘 중에 최소한 한명은 확보를 했어야 했는데...)
틴탑 니엘, 천지(신화 앤디네 소속사. 니엘같은 경우는 그닥 잘생긴 건 아닌데 여자들이 졸라 좋아하는 스타일)
인피니트 엘, 남우현(울림 엔터테인먼트. 역시 DSP보다 작고 돈 없는 회사)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문준영, 임시완(스타제국, 주얼리 소속사)
마이네임 세용(플라이투더스카이 환희네 소속사)
그외에 여돌로는 치치 수이, 에핑 손나은, 쇼콜라 티아, 걸스데이 민아 등등
ㅆㅂ 3대 기획사에 뺏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쳐도 저런 허접한 회사에서도 괜찮은 애들 쏙쏙 뽑아가는데
DSP 씹병1신들은 도대체 뭐하고 있는 거임?
걍 회사에 쳐앉아서 오디션 보러 오는 애들만 멍하니 기다리고 앉았는 건가?
그러니까 다른 회사에 다 뺏기고 쭉정이들만 남지 ㅉㅉ
오디션보는 애들이 우선적으로 3대 기획사에 원서를 쓸테고, 그외 괜찮은 애들도 중간에서 발빠른 군소기획사들이 인터셉트해서
낚아채가는데 DSP로 오디션 보러 오는 애들은 당연히 알맹이 쏙 빠진 쭉정이들 아니겠냐고 ㅆㅂ 이 답답이들아.
적극적으로 나서서 강남역이나 홍대 같은 번화가에 나가서 길거리 캐스팅도 좀 하고,
인터넷에서 어느 학교에 잘생긴 애가 있다더라, 어느 동네에 노래 쩌는애, 춤 잘 추는 애가 있다더라 얘기 들리면
바로 수소문해서 만나보고 실제로도 괜찮으면 지금 DSP 자금상황 개쩌는 거 이용해서 좋은 계약조건으로 설득하고
미리미리 스카웃, 캐스팅을 해서 인재풀 확보를 해놔야지 ㅆㅂ
3대 기획사에 인재 뺏기는 거야 뭐 어쩔 수 없다쳐도 지들보다 더 허접한 회사에도 다 뺏기고 자빠졌는데
욕이 안쳐나오게 생겼나.
결국 알맹이는 다른데 다 뺏기고 남은 쭉정이들로 팀 꾸려서 거따가 돈 수십억 쳐발라봤자 뜨겠음?
하...
로드매니저야 현장에서 뛰느라 눈코뜰새가 없고, 일반 직원들은 하루죙일 전화받고 각종 잡무처리하느라 바쁠테니
이런 캐스팅 작업은 하는 일 없이 쳐노는 이사들이 해야하는데 이사라는 새끼들은 도대체 뭔짓거릴 하고있는 건지
캐시카우는 실질적으로 카라 하나밖에 없는데다가 ↗도 작은 회사인 DSP에 뭔놈의 이사진들은 또 그리 많은지 원 ㅉㅉ
일이나 하면 말도 안 해-_-
일도 쳐 안하는 새키들이, 또 카라의 성공에 단 1g의 도움도 안된 새키들이 성과급이랍시고 몇억씩 챙겨가는 꼬라지 하고는 ㅉㅉㅉ
(카라가 뜬 건 전적으로 이호연, 길종화 덕)
이건 뭐 카라에 빨대꽂고 피빨아먹는 기생충이라고 해도 그새키들은 할 말이 없을듯.
이사새끼들 하는 일 ↗도 없을텐데 나가서 인재캐스팅이라도 좀 쳐하든가.
도대체 이사실에서 하루죙일 뭘 하고 쳐자빠져있는 겨-_-
리니지 쳐하고있나?
예전 119때부터 여사장이 문제인줄 알았는데,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DSP는 이사진 새끼들이 진정한 문제였던듯(물론 여사장도 잘했다는 건 아님)
↗만한 회사에서 어떻게 하면 더 잘될까를 고민하며 서로서로 화합, 협력해도 부족할판에 이사새끼들끼리 직원들 포섭해서 서로 편가르기,
세대결 하며 쳐싸우고 자빠졌고(이건 119당시에 이미 여러 기사를 통해 익히 알려진 사실)
그와중에 그나마 능력있고 안목있는 길종화는 세력다툼에 밀려서 패잔병처럼 DSP에서 쫓겨나 새 기획사(B2M엔터, 현 이효리, 스피카 소속사)
차리고...
그래도 이호연이 있을 땐 특유의 카리스마로 이사새끼들 깝치는 거 컨트롤이 됐었는데 이호연 쓰러지고 라이벌이던 길종화 쫓겨나니까
이사새키들 아주 제 세상 만나고 살판 난 거지.
여사장이랑 그 딸 82년생짜리 이사야 연예사업쪽에 아무런 인맥도, 경험도 없으니
그저 기존 이사새키들에게 허수아비처럼 이리저리 휘둘리는 거고...
119-428 이후로 카라 애들 부모님의 요구로 들어온 마케팅 전문가라는 최영균 이사... '그나마' 현재 DSP 이사진들중에선 일을 하는 존재이고
브레인이긴 한데 솔까 내놓는 아이디어마다 나름 기발하긴하나 실속이 없음(3D애니메이션 출연, 일본 신인아이돌과 경쟁하며 성장한다는 등의 퓨어티의 독특한 데뷔방식이나 지하철 랩핑광고도 이사람 아이디어)
내가 보기엔 김기영, 윤흥관 이 인간들이 레알 문제 중의 문제인듯함.
손 대는 그룹마다 족족 말아먹은 마이너스의 손.
길종화랑 라이벌 관계였고 사이 진짜 안좋았다고 들었는데 이호연 쓰러지고 길종화 내쫓으니 아주 살판이 난 거지.
이 인간들이 현재 DSP의 실세인듯한데 전부 손아귀에 넣고 지멋대로 마구 휘두르며 회사 말아먹고 있는 중인듯.
어쨌든 DSP에는 답이 없다는 거고...
걍 기대 자체를 않는 게 현명.
지금은 카라가 벌어다주는 돈으로 유지가 돼도 수뇌부가 병1신이라 쓸만한 후속그룹들이 절대 나올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몇년 후에 카라 애들 아이돌 생활 접으면 쳐망해서 바로 역사속으로 사라질듯.
이런데서 카라가 나왔으니 그야말로 카라는 기적의 그룹;; 허나 카라가 만년 데습을 챙겨줄수 있는게 아닌데 언제쯤 정신 차릴런지요 에휴..
저도4시에40분정신차리는데요..아까니엘이안다니엘이보다말춤이 저도뿅망치벌칙쓰러져벌칙벌칙이예요
정확히 말하면 암욜맨은 데스피 최고 흥할때 나왔음 데뷔 할 때 돈 지랄해서 조낸 꽂아주고 여기저기 나오고 해서 단기간에 팬덤 급확보 아무리 김현중이라고 해도 소속사에서 그정도로 돈 안써줬으면 팬덤 그렇게 못 모음 문제는 그뒤로 쫄딱 망하고 카라가 나왔는데 뭐 자본금 5천만원으로 음반찍고 뮤비까지 다 만들었던건 알만한 사람은 다 알테고 어차피 크게 키울려면 초반에 돈 ㅈㄹ은 어쩔수 없음 에이젝스 처음 볼 땐 이상했는데 케이블에서 애들끼리 나오는 예능보니까 생각보단 괜춘음 메인보컬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고 애들도 성실한것 같으니 일단은 안 까고 지켜볼 생각
런칭 초반에 돈지랄 물량공세 한다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님-_- 띄울수만 있다면야 어떻게든 투자금 회수는 충분히 가능할테니 펑펑 쓰든말든 뭐라 안 함. 솔까 내 돈도 아니고-_-; 근데 문제는 같은 돈을 써도 조낸 비효율적으로 쓴다는 거고(머리 나쁜 애들 특징) 정작 써야할 곳엔 안쓴다는 거. 3억짜리 초대작 뮤비 찍고, 1억짜리 랩핑광고 해서 팬 좀 생기고 인지도 좀 생겼나? 신인그룹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다음카페 회원수 추이를 매일 살펴봤는데 음중 출연했던 토요일 저녁 때 600명대 후반이었고, 주말에 음방 다 돌고 종편 음방까지 죄다 출연했는데 금요일 저녁 현재 공카 회원수 888명임. 원래 신인그룹이 만들어지면 대중들의 반응은 늦게오더라도 뜰만한 애들 같았으면 빠순이들의 반응은 벌써 확 왔어야됨. 근데 지금 꼬라지 보면 얘넨 글른 것 같음-_-; 물론 돌아와로 데뷔한 후 내꺼하자로 확 뜨기까지 2년 가까이 걸린 인피니트 같은 케이스도 있긴한데
걔넨 대박곡이 늦게터져 대중빨을 늦게 받은 것일 뿐, 빠순이 버프는 이미 신인때부터 충분히 받고있었음. 뭐 아직 데뷔 일주일밖에 안됐으니 섣부른 예단은 금물이고 또 추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나 최소한 이번 활동은 망했다는 건 확실함.
엄밀히 말하면 SS501은 DSP 최고 흥할 때가 아니라, 최고 정점찍고 슬슬 망트리 타기 시작할쯤에 나왔음-_-; DSP의 최고 전성기는 이효리 텐미닛 솔로 대박 터졌을 때고(2003년도 중반쯤) 2004년쯤부터 이호연이 드라마 사업에 손을 대고 몇개씩 말아먹기 시작... 2004년 말~2005년 초에 세잎클로버란 희대의 망작을 배설하며 본격적 회사 망트리 모드에 들어감. 물론 크리티컬은 2006년도의 연개소문이었지만 이미 2004~2005부터 사세 기울기 시작... SS501의 런칭은 2005년 6월. 얘들도 그닥 좋지 않은 상황속에서 나왔음. 딱히 엄청난 푸쉬를 받은 것도 아니었고... 데뷔곡이 경고? 였던가? 할튼 진짜 조낸 구린 곡 들고 나왔는데 애들이 워낙 잘생겼으니 구린곡에도 불구하고 데뷔 초기부터 팬덤은 폭발적으로 불기 시작. 대중적 인기는 그닥 못얻었음. DSP가수들이 대체적으로 곡빨, 대중성빨 잘 못받는 편이긴한데 SS501은 그게 특히나 더 심한 편이었음. 팬덤의 화력은 대단했는데 곡빨을 못받아서 인기에 비해 1위도 그닥 많이 못한편이고... (거의 대부분의 1위 수상이 엠카나 인가에서의 1위였음. 뮤뱅 1위는 드뭄) 어쨌든 SS501이 런칭 초반에 푸쉬 조낸 받았다는 건 사실이 아님. SS501 팬들이 그런 소리 들으면 울컥 할듯-_-; 글쎄... 뭐 초창기 카라보다야 나은 출발이었을지 몰라도 SS501역시 DSP 종특대로 방임된 채로 스스로 큰 애들임.
그리고 솔직히 소속사에서 현질해주고 푸쉬해주고 고정 꽂아주고... 물론 중요하긴 한데 그게 뜨기위한 결정적 요소는 아님. 푸쉬를 제대로 못해줘도 뜰놈은 알아서 뜨고(이름도 없는 회사에서 런칭된 B1A4만 봐도... 얘들은 딱히 예능출연이라든가 고정같은 거 꽂힌 것도 없이 걍 지들이 알아서 큼. 걍 음방활동만 했는데 빠순이들이 알아서 들러붙음. 그외에 카라도 시청률도 안나오는 케이블 고정 몇개 한 거 빼곤 푸쉬가 없다시피 했는데 락유-프리티걸 시기에 알아서 컸음) 아무리 돈 쳐발라주고 밀어줘도 못뜰놈(연예인으로서 매력이 없는 애들)은 죽어도 못뜸. 푸쉬는 걍 버프를 시켜주는 플러스요소 정도의 역할에 불과할 뿐, 뜨기위한 수많은 필요조건들 중 한가지 요소에 불과함. 어쨌든 내가 보기에 얘네는 젝키, SS501의 적통을 이어 당당히 1군 남돌그룹에 속할만한 애들은 절대 아니고, 걍 한계치가 유키스, 틴탑 정도
개인적으론 B.A.P보단 나아보이고.. 가요프로그램 앞부분에 등장하는 VIXX라던지 컴백한 달마시안등등에 비해서도 훨씬 괜찮아 보이던데요 돈은 좀 써도 좋은데 , 다만 스타일은 좀 명확하게 잡아 주었으면 합니다. 레인보우처럼 어정쩡하게 되면 상당히 곤란함..
듣보잡 회사에서 나온 애들보다는 당연히 나아야죠-_-; (BAP TS엔터, VIXX 젤리피쉬 엔터) 근데 문제는, DSP가 지금이야 몰락한 폐족취급 받지만 한때나마 당당히 SM 아이돌들과 자웅을 겨루던 1군급 그룹들을 배출하던 회사로서, 게다가 남돌 1군 대표돌이었던 젝키, SS501의 적통을 잇기위해 무려 7년만에 배출된 그룹치고는 너무나 미흡하고 부족하다는데 실망감이 커지는 거죠. 회사가 창립 이래 역대 최고로 자금사정이 풍족할 때인데도불구하고 모아놓은 애들 퀄리티가 절대 1군급이 아니니까 실망스럽다는 거.
이제 막 시작하는 애들에게 악담, 독설 퍼붓고 싶진 않은데... 얘넨 진짜 한계가 있따... 7명의 멤버 중 두명은 확실히 괜찮음(형곤=옥택연 닮은 애, 재형=김형준 닮은 애) 근데 나머지 5명은 솔직히 너무 수준미달임. 솔까 내가 걍 아무 고등학교나 랜덤으로 들어가서 좀 노는 일진들 강당에다 불러다놓고 그중에서 대충 다섯명 뽑아도 얘네보단 나을 것 같음. 나름 열심히 연습생 생활하고 준비했을텐데 이런 소리 해서 정말 미안하지만... --; 아닌 건 아닌 거임. 아이돌그룹이란 게, 멤버들간의 밸런스가 정말 중요한 건데 멤버 중 한두명만 정말 뛰어나고 나머지 애들은 흔남, 흔녀인 그룹이 잘 된 케이스를 본적이 없기에 얘네의 성공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볼 수밖에 없음. 한두명이 정말 조각미남, 꽃미남이고 나머지 애들이 구린 것보단 차라리 눈에 띄는 꽃미남은 없어도 평타 이상은 치는 애들로만 구성된 밸런스 좋은 그룹이 성공가능성이 높다. 아이돌그룹이란 그런 거 ㅇㅇ 근데 DSP는 그걸 모름 ㅋ
모르는사람이예요??러브라인이아니에요
비원에이포는워낙모태미남이니까//////// 근데DSP는머하는거임?????갠찬은애들썩히는중???
dsp 전형적인 스타일임.. 일단 가장 확실하게 중요시 하는게 외모. 젝키때부터 무조건 외모는 평균 이상이여야 가능하고. 팀에서 무조건 1명 내지 2명 확 튀는 애들을 중심으로 나머지 갔다 때려넣음. 젝키 - 은지원. 핑클 - 이효리. ss501 - 김현중. 카라 - 김성희. 뭐.. 이제 한계죠, 게다가 내가 타 회사들보타 대성 애들을 좋아하는게 젝키때부터 나오는 애들 너무 고생함.. 이ㅁ호ㅁ연 이쉑히랑 젝키때 로드매니저 하던쉑히.. 아오.. 그런 소속사에서 ㅏㄴ온 ss501 카라 진짜 불쌍하다.. 콜아.. 지영아..
너도....틴탑이졌어?? 성공이다^^^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