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윤이 트러블메이커를 언급했다.
걸그룹 포미닛 멤버 전지윤은 4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트러블메이커가 잘됐을 때 현아를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은 현아에게 "트러블메이커가 잘됐을 때 멤버들 중 누가 제일 부러워했냐"고 물었다.
현아가 우물쭈물하며 대답을 못하자 김신영은 "현아가 트러블메이커로 잘됐을 때 부러웠던 사람 없냐"고 재차 물었다.
이때 전지윤이 "부러웠다. 당연히 부럽지 않냐"고 말했고 김신영은 "사실 이게 당연하고 솔직한 것 같다"며 전지윤을 옹호했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출처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41013515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