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 인성 ㄷㄷㄷ
아이들 수진과 의혹 폭로자가 드디어 만났습니다.
첫 대면만남인 만큼, 진솔한 사과나 해명이 있었을까 했는데.
수진이 피해자에게 건넨 말이 충격 그 자체입니다.
지난 11일, 수진이 그녀의 의혹을 폭로했던 A씨(피해자의 언니)와 피해자를 만났습니다.
출처 : http://http://naver.me/FRDrifj1
약 1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지만, 유의미한 성과는 없었는데요.
수진이 대화 내내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관했기 때문입니다.
피해자가 "이럴 거면 대체 왜 나를 만나자고 한 것이냐" 묻자, 수진은 "나는 가해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하죠.
A씨는 "피해자인 동생이 큰 용기를 냈으나 아무런 수확이 없었다"며, "정말로 예상 밖의 태도"라고 했습니다.
동시에 다른 피해자들과 다음 방법을 생각해보겠다는 말로 진실 규명의 의지를 보였죠.
그날 밤, 인스타라이브 방송에서 후일담을 밝힌 A씨.
A씨와 피해자는 공인인 수진의 입장을 생각해 사과만 받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대화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곧 그런 생각은 싹 사라졌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949330&memberNo=253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