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유시민 "60대 큰자리 안있겠다, 노인폄하 논란발언 후회" 대화의 희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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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 건 하나만이 아니라도 비난받을 만한 발언이나 행동들은 꾸준히 있어왔어요. 문제는 유시민 본인보다 명백한 실언이나 실책에도 어거지 논리로 두둔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더 안좋게 보이는 겁니다. 일례로 얼마 전 조카 ㅁ ㅏ 약 문제 때도 김무성 사위의 문제로 김무성이 비난받아야한다면 마찬가지로 사위보다 더 가까운 친족인 유시민도 비난받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말없이 비추폭탄 날리거나 고작 한다는 소리가 현직 국회위원도 아닌데 왜 비난받아야하냐는 식이었죠. 다른 커뮤 거론할 필요없이 여기 게시판만해도 문대통령이나 유시민 등등 비난이 절대 허용되지않는 사람들 정해져있어요. 비난이 불가한 존재는 이미 인간이 아닌 거 아닙니까? 그러니 종교가 맞죠.
어떤 부분에서 종교로 보임? 그냥 방송내용 이야기해주는건데
20대 남성 비하는 어물쩡 넘어가네...
개인적으로는 꽤 고평가 됐다고 보는 사람이라.. 나름대로 지식인이고 생각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는 정도인데, 왠지 인터넷에서 이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뭐, 이사람 말이 곧 진리인것처럼 믿길래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정도.. 본인도 기사에서 말하듯이 '잘못 나간 말도 많고 사실 관계 오인해서 틀린 이야기를 한 경우도 무척 많았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냥 맞는 말 틀린말 다 있다 생각하는데, 왠지 이사람 추종하는 사람은 '아몰랑 다 맞는 말이라구!!' 이런 반응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많은 지식인 중 한명 정도라고만 생각함.
아직 인류가 달에 간적 없다고 믿는 것 빼고 완벽하신 분
그 부분도 방송에서 정확히 설명하니 이해하신다고 하셨죠
이쯤 되면 그냥 종교네
루리웹-4320791200
어떤 부분에서 종교로 보임? 그냥 방송내용 이야기해주는건데
종교는 댁이 종교이신거 같은데
루리웹-4320791200
굳이 그 건 하나만이 아니라도 비난받을 만한 발언이나 행동들은 꾸준히 있어왔어요. 문제는 유시민 본인보다 명백한 실언이나 실책에도 어거지 논리로 두둔하는 사람들 때문에라도 더 안좋게 보이는 겁니다. 일례로 얼마 전 조카 ㅁ ㅏ 약 문제 때도 김무성 사위의 문제로 김무성이 비난받아야한다면 마찬가지로 사위보다 더 가까운 친족인 유시민도 비난받아야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말없이 비추폭탄 날리거나 고작 한다는 소리가 현직 국회위원도 아닌데 왜 비난받아야하냐는 식이었죠. 다른 커뮤 거론할 필요없이 여기 게시판만해도 문대통령이나 유시민 등등 비난이 절대 허용되지않는 사람들 정해져있어요. 비난이 불가한 존재는 이미 인간이 아닌 거 아닙니까? 그러니 종교가 맞죠.
그런가요? 그냥 타이밍이 나쁘셨거나 본인이 기억하고 싶은것만 기억하는건 아니고요?
빈정거릴 시간에 해당 글부터 찾아보시든가 하시죠.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지 어떤 지. 뭐가 문제인지 지적하는 글 쓰자마자 그런 식으로 글쓰면 민망하지도 않습니까?
그네들 원래 그럽니다. 그네들은 논리 근거 이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그네들한테 중요한건 문재인을 옹호하느냐 아니면 문재인의 정책에 이의를 제기 하느냐 이 이분법 적인 사고가 모든 문제 판단에 들어가 있어요. 유시민도 그런 이분법적 사고에 휘말린 적이 있죠. 과거 국민의당 제보조작 사건때 썰전에서 당시 추미애 대표보고 여당 대표로서 부적절한 언사였다고 하니까 퇴물입네 뭐네 하는 집단이 그 집단이에요. (참고로 그 다음주에 유시민 작가가 사과한건 발언 수위에 대해서만 사과했지 부적절하다고한 부분에선 수정안했죠) 그래놓고선 하는 말이 당내 비문이 일어서서 국민의당이랑 합당할거고 그걸로 문재인을 흔들거네 뭐네 하면서 온갖 뇌피셜만 내놨었던 집단임. 광신도 집단은 그냥 답이 없어요. 그네들이 옹호하는건 유시민이 아니라 문재인을 옹호하는 유시민인거죠
진보는 굶어죽어도 가오라는 말도 다 옛말인가 보네요. 쉽게 말해 우리 대장 비위 거슬리게하면 우리 대장 빼고 누구도 용서하지 않겠다라는 거네요ㅋㅋ 유시민 예기가 나와서 유시민이 예전에 했던 말 중에 주어만 바꿔서 인용하면 '진보는 다 좋은데 너무 촌스럽다'
약 문제는 김무성 사위건으로 김무성이 압력을 가했다라는 것 때문에 하는건데요. 김무성 딸의 수원대 교수건과 같이 합쳐져서요. 까더라도 좀 알고 까셨으면 좋겠네요.
김무성 사위, ㅁㅇ 15차례 투약했는데도 이례적 ‘집행유예’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8312.html#csidxec757aa7578b3c49fe3c10a180316b0
벤데타를 달고있기에는 선동만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꼭 할말 없으면 닉네임 걸고 넘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닉네임을 달고 있기에 말하는건데요. 그렇게 자랑 스러워 하는 북쪽 동네랑 지금은 망한 그 싸이트 시사게에서 직접 본건데요. 퇴물이니 무슨 정계에서 은퇴해서 감이 떨어졌다느니 원색적 비난을 가한게 선명한데 뭔... 선동은 오히려 님이 더 잘하는거 같메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생각을 합니까
개인적으로는 꽤 고평가 됐다고 보는 사람이라.. 나름대로 지식인이고 생각에 대해서 공감하는 부분도 있고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는 정도인데, 왠지 인터넷에서 이사람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의 뭐, 이사람 말이 곧 진리인것처럼 믿길래 오히려 거부감이 생길 정도.. 본인도 기사에서 말하듯이 '잘못 나간 말도 많고 사실 관계 오인해서 틀린 이야기를 한 경우도 무척 많았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그냥 맞는 말 틀린말 다 있다 생각하는데, 왠지 이사람 추종하는 사람은 '아몰랑 다 맞는 말이라구!!' 이런 반응이라... 개인적으로는 그냥 많은 지식인 중 한명 정도라고만 생각함.
tv에 나오는 지식인중에서 유시민 정도되는 사람이 없다는게 더문제죠.
마지막 문장에 공감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많은 문제가 특정 개인을 절대화 우상화하는 습성에서 비롯한다고 봅니다. 누군가를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인식하니 필연적으로 또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없애버려야할 존재가 될 수 밖에 업슨 거죠.
20대 남성 비하는 어물쩡 넘어가네...
성역화는 민주사회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것인데 콘크리트를 위해 이놈이나 저놈이나 성역화를 꾀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성역화는 바로 종교논리에 가까운 거에요.
성역화라는게 복잡할거 없습니다. '이게 옳으니까 해야된다'가 성역화에요. 어느 시대나 시기에나 그대로 들어맞는 얘기는 사실 잘 없거든요. 근데 성역화를 하다보면 그런 현실에 대응을 못하고 부조리를 만들게 되고 이에 대한 비판이나 논의를 막게 하는거죠.
하여간 이분도 성역화해서 볼 건 없고. 생각이 저런분이다 하고 보면 됨. 괜찮은 면도 있고 틀릴 수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