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였을때 콘서트 진행
좌석간 띄어앉기등 방역수칙 잘 지킴
무증상 확진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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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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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받고 다니는 사람은 체감 못하겠지만, 여행업계나 공연업계나 자영업자들은 죽을 맛임... 체감 한다해도 그건 폰체감이지 그것의 상상을 초월함. 1단계면 허용됐으니 그 때만이라도 벌어야하는 상황일거고. 수입은 없는데 (혹은 대폭 깎였는데) 매달 고정 수입은 계속 나가고 빚은 늘어가고 이러면 과연 가볍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는 음. 한두 달이면 몰라도 1년이 다 되어가고, 아무리 돈 많은 사람이라 한들 배려에는 한계가 있음. 자신이 그 입장이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제는 그 사람들이 먹고 사는 입장이 달린 겁니다.
자영업자들도 힘들지만 공연업계쪽은 완전 초토화입니다.그들도 먹고 살아야죠
ㅉㅉ
ㄷㄷ 그 문자가 가짜뉴스였다니
아니 근데 1단계라고 해도 굳이 지금 같은때에 콘서트 했어야 했나 싶네
혹시나 영화도 상영하는데 뭐가 문제냐 이런식으로 쉴드칠수도 있는데 영화랑 다르게 가수의 콘서트의 관객은 대부분 찐 팬들임 영화관 코로나로 위험해서 안갈수도있고 나중에 아이피 티비로 볼수도 있지만 팬들에게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의 콘서트는 그런 비교적 선택권이 많지않은 행사임 더구나 정적으로 마스크끼고 그저 눈으로만 관람하는 영화와다르게 아무리 좌석 거리두기했다고 하더라도 콘서트 현장이 영화관과 같지 않을거라는건 누구라도 알수있을거임 근데 굳이 지금같은 상황에 자기 팬들 모아놓고 위험한 모임을 강행해야 했나? 싶은거임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상황이었다고 해도 지난달 중순이면 하루에 매일 백여명씩 나오고 있던 시기임 할로윈때는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 아니었나? 그때 이태원에 모인 사람들 보고 뭐라 했는지 생각해보면 됨
잘했건 어쨋건간에 지금 시기에 콘서트 강행하신건 좀...
자영업자들도 힘들지만 공연업계쪽은 완전 초토화입니다.그들도 먹고 살아야죠
춘식이네아빠
월급 받고 다니는 사람은 체감 못하겠지만, 여행업계나 공연업계나 자영업자들은 죽을 맛임... 체감 한다해도 그건 폰체감이지 그것의 상상을 초월함. 1단계면 허용됐으니 그 때만이라도 벌어야하는 상황일거고. 수입은 없는데 (혹은 대폭 깎였는데) 매달 고정 수입은 계속 나가고 빚은 늘어가고 이러면 과연 가볍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지는 음. 한두 달이면 몰라도 1년이 다 되어가고, 아무리 돈 많은 사람이라 한들 배려에는 한계가 있음. 자신이 그 입장이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이제는 그 사람들이 먹고 사는 입장이 달린 겁니다.
아 글을 잘못적어 뉘앙스가 잘못 전달된 거 같네요. 그리고 저도 프리랜서라 코로나로 인해 크게 체감하고있어서 잘알고있습니다. 생계를 위한 콘서트는 어쩔수 없죠 다만 요즘같이 민감한 시기에 건수하나 잡히면 언론이나 여론에서 거의 누구하나 죽어야할정도 물고늘어지는 세상이라 만에하나라도 그 안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감염이 되었을 때 아끼는 가수를 더 보기힘들까봐 걱정스런마음에 적은 댓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