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일본 락 밴드 라르크앙시엘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네요. 닌텐도 DS 게임 "오쓰! 싸워라 응원단"을 즐겼었는데 보스전 곡이 라르크앙시엘의 "Ready Steady Go" 였었더군요.게임을 하면서 그 희망찬 분위기의 노래를 듣고 나중에 그 노래를 검색하면서 라르크를 좋아하게 되었죠.그로부터 7년 정도가 흘러 크리스말로윈 티저를 통해 입덕을 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아주 우연한 기회에 Mnet 사이트에서 "Watch Out" 뮤직비디오를 접하자마자 라르크의 "Ready Steady Go"가 떠올랐었고뮤직비디오 영상도 전개가 빨랐던 게 스릴이 넘치고 역동적으로 보여서 서태지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네요.그리고 저는 다른 팬분들에 비하면 입덕을 한 지 얼마 안 되었었는데 - 전 9집 신생입니다. - 곧 이 노래의 라이브를 제 두 눈으로 보게 되었죠.라이브가 2004년 ETP페스티벌 이후 8집 활동 내내 한 번도 안 되었다가 10~11년 만에 이루어졌다는데 정말 운 좋게도 타이밍이 좋았던 거고요.공교롭게도 제가 바로 당시 저 스탠딩석에 있었죠. 당시 저는 이 곡의 라이브를 보면서 정신없이 밀려드는 전율과 감동을 다 느끼면서 머릿속으로 뮤직비디오와의 싱크를 맞추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8월 7일 라이브 음원 전곡이 공개되자마자 가장 먼저 들은 곡도 이 곡이었어요.곡만 들었을 뿐인데도 그때의 전율과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는데이번에 영상을 보니까 완전히 상기가 되네요…….
예전에 일본 락 밴드 라르크앙시엘을 좋아했던 적이 있었네요. 닌텐도 DS 게임 "오쓰! 싸워라 응원단"을 즐겼었는데 보스전 곡이 라르크앙시엘의 "Ready Steady Go" 였었더군요.게임을 하면서 그 희망찬 분위기의 노래를 듣고 나중에 그 노래를 검색하면서 라르크를 좋아하게 되었죠.그로부터 7년 정도가 흘러 크리스말로윈 티저를 통해 입덕을 한 지 얼마 안 되었는데아주 우연한 기회에 Mnet 사이트에서 "Watch Out" 뮤직비디오를 접하자마자 라르크의 "Ready Steady Go"가 떠올랐었고뮤직비디오 영상도 전개가 빨랐던 게 스릴이 넘치고 역동적으로 보여서 서태지 노래 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되었네요.그리고 저는 다른 팬분들에 비하면 입덕을 한 지 얼마 안 되었었는데 - 전 9집 신생입니다. - 곧 이 노래의 라이브를 제 두 눈으로 보게 되었죠.라이브가 2004년 ETP페스티벌 이후 8집 활동 내내 한 번도 안 되었다가 10~11년 만에 이루어졌다는데 정말 운 좋게도 타이밍이 좋았던 거고요.공교롭게도 제가 바로 당시 저 스탠딩석에 있었죠. 당시 저는 이 곡의 라이브를 보면서 정신없이 밀려드는 전율과 감동을 다 느끼면서 머릿속으로 뮤직비디오와의 싱크를 맞추느라 정신이 없었답니다.8월 7일 라이브 음원 전곡이 공개되자마자 가장 먼저 들은 곡도 이 곡이었어요.곡만 들었을 뿐인데도 그때의 전율과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는데이번에 영상을 보니까 완전히 상기가 되네요…….
작년 콰나때 태지형님이 04년 와치아웃 첫라이브때 다들 벙찐 표정이 재밌었다고 멘트했던게 기억나는군요 ㅋ
저 그때 04년 락페갔었는데 락페인데 그 노래나올때만 쥐죽은듯이 조용했어요ㅋㅋㅋ 콰나때 그런 말씀도 하셨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