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열모 델 토로 감독의 작품이져 이제 흔히 말하는 잔혹 동화 라고 하나요
동화 입니다 '-') 기본 베이스는...
스페인 당시 내전 시기였죠 암울한 배경속에 아이의 시선으로 참혹한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그것에 동화를 더하죠
현실에 판타지를 접목시킨 작품 되겠습니다
영상미가 뛰어나구요 내용 자체는 그냥 비극이죠 '-');
무슨 큰 모험을 기대하기에는 좀 조촐 합니다
좀 더 메세지를 전달 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봐야지 싶네여
슈테펜 킹 미국식으로는 스티븐 킹 소설 원작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스티븐 킹 소설은 다크타워가 가장 스케일이 크고 집대성 된 작품이라고 봅니다
차원계도 나오고 그러기 때문에 사실 이 영화 한편으로 다크타워 라고 하는 세계관을 이해시키기란 어려웠죠
미국 스러운 SF 판타지 라고 해야할려나요 '-')
영화에서는 정치적 올바름을 의식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드리스 엘바를 주연으로 캐스팅 했습니다만
사실 원작 자체가 굳이 인종적인 특성을 지칭 하지는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는 없긴 합니다
총기 액션이 멋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원작의 가치는 단순히 액션만 멋있게 표현한다고 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성질은 아니긴 하죠
원작의 설정을 잘 차용해서 원작에서 이어지는 내용으로 봐도 무난합니다
암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