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랜드 프로듀서로 있고 지금까지 잘 이끌엇으니 능력이야 있을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항상 방송이나 트위터에서 말을 이상하게 하길래
능력은 있는데 말을 생각없이 하는편이구나 생각했는데
이게 다 어그로 끌려고 일부러 그런거구나 깨달음
항상 염상나면 자숙하면 그만이야 ㅋㅋㄹㅃㅃ ㅇㅈㄹ하길래
역시 운영자가 앞으로 나와서 좋을거 없구나 싶었는데
오늘 방송에서 염상도 유명세라고 염상을 기회로 바꾼다 이러는거 보고
생각 없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
계산적인 이상한 사람이었구나라고 생각이 바뀜
이런 어그로야 항상 끌었으니 새롭지도 않은데
오늘 세미나에서 앱랜드 실적비슷하게 자기가 한거 발표하는거 봤는데
내가 진짜 앱랜드는 신선하다고 느꼈던 사업들이 전부 이 아저씨 작품이라는거 보고 감탄했음
그리고 무엇보다 업계를 보는 선견지명이 대단함
니지산지가 등장하고 동영상에서 실시간 방송으로 트렌드가 넘어가리라 직감하자마자
바로 아이돌부 세워서 실시간 방송 릴레이 꾸리고
타마염상 전까지는 니지산지랑 업계 탑을 경쟁하는 사이로 운영하고
거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남자 버튜버도 무조건 팔릴거라고 생각하고 추진하려고했는데
사내에서 반대를 엄청해서 못했다고 투덜거리는거 보니
진짜 타마염상이 나지 않은 세계관의 앱랜드 한번 보고싶어지더라
그리고 내가 생각한거보다 앱랜드에서 되게 높은 사람이었나봄
MBS 흡수되고 이제 자기가 대빵 못한다고 투덜거릴땐 재밌으라고 그러는줄 알았는데
오늘 한 5번 그러는거 보고
진짜 높으신분 이었구나 싶었음
그래봤자 10명 안되는 구멍가ㄱ....
그저
'빛'
근데 저 발언이 웃음벨인 점은 타마염상땐 정말 불타서 다 뒤질뻔했다는게 문제임 본인도 그걸 알면서 반쯤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만 물론 염상으로 주목도를 벌 수 있다는 발언 뒤에 결국 사라지지 않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는 말도 했었음 본인은 자숙이랍시고 몇년 쉰데다가 방송도 가뭄에 콩나듯 해서 이게 살아있는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염상도 유명세가 된다는 말은 이게 떠오르네요. '좋은 평을 많이 받는게 제일 좋지만, 아무런 주목도 못 받을 바에는 악평을 받는게 낫다'는 트럼프의 발언이요. (나무위키에서 예전에 본거라 진짜로 이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트럼프의 행보에는 딱 맞는 말이죠) 실제로 노이즈 마케팅 등으로 어느정도 효력은 증명됬죠. 리스크가 높으니까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는 전략이지만요. 그래도 이런저런 실적을 보면 능력자긴 한가보네요. 하긴, 바아츄얼은 업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생존자기도 했죠.
그래서 '리스크가 높다'고 덧붙인거죠. 적도 늘어나고, 시류를 잘못타서 다른 요소에 잊혀졌다간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긴채 잊혀지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타마 사건도 이 리스크 사례라고 생각해요. 나름 업계 선두주자였는데, 불타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긴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짐 + 빠르게 성장한 후속주자들 때문에 새로 들어온 업계 유입 팬들의 주목을 못받음이라는 측면에서 말이에요. 그리고 뭐,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어도 살아있는거는 살아있는거죠(웃음) 제 오시 중 하나가 장기휴식에 들어간 후 아직도 아무런 말도 안하는 것에 비하면 이 정도면 팔팔하게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반쯤 농담, 반만 농담)
염상도 유명세가 된다는 말은 이게 떠오르네요. '좋은 평을 많이 받는게 제일 좋지만, 아무런 주목도 못 받을 바에는 악평을 받는게 낫다'는 트럼프의 발언이요. (나무위키에서 예전에 본거라 진짜로 이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트럼프의 행보에는 딱 맞는 말이죠) 실제로 노이즈 마케팅 등으로 어느정도 효력은 증명됬죠. 리스크가 높으니까 함부로 따라하면 안되는 전략이지만요. 그래도 이런저런 실적을 보면 능력자긴 한가보네요. 하긴, 바아츄얼은 업계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은 생존자기도 했죠.
근데 저 발언이 웃음벨인 점은 타마염상땐 정말 불타서 다 뒤질뻔했다는게 문제임 본인도 그걸 알면서 반쯤 웃자고 하는 소리겠지만 물론 염상으로 주목도를 벌 수 있다는 발언 뒤에 결국 사라지지 않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는 말도 했었음 본인은 자숙이랍시고 몇년 쉰데다가 방송도 가뭄에 콩나듯 해서 이게 살아있는건지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스칼렛카메리아
그래서 '리스크가 높다'고 덧붙인거죠. 적도 늘어나고, 시류를 잘못타서 다른 요소에 잊혀졌다간 부정적인 이미지만 남긴채 잊혀지니까요. 어떤 의미로는 타마 사건도 이 리스크 사례라고 생각해요. 나름 업계 선두주자였는데, 불타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남긴채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짐 + 빠르게 성장한 후속주자들 때문에 새로 들어온 업계 유입 팬들의 주목을 못받음이라는 측면에서 말이에요. 그리고 뭐, 산소호흡기를 달고 있어도 살아있는거는 살아있는거죠(웃음) 제 오시 중 하나가 장기휴식에 들어간 후 아직도 아무런 말도 안하는 것에 비하면 이 정도면 팔팔하게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반쯤 농담, 반만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