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드 트레인은 다양한 총기 파츠들이 존재하는데
해당 공략이 잘 없는거 같아 별도로 기재함
파츠별 공략이 없으니깐 어떤 부속을 냅둬야 하는지 버려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참고를 위한 리뷰임
총기 타입을 결정하는건 총열 파츠이다
프레임은 전체적인 스텟과 핵심 데미지를 결정하고
손잡이 부분은 안정성, 탄창 부분은 장탄수나 연사속도
나머지 개머리판이나 사이트는 안정성과 정확도 보조이다
하지만 총열 부분은 사거리와 총기 타입을 결정한다 물론 타입에 따른 데미지 보정은 들어가지만 같은 타입이라면
대부분 데미지는 프레임이 결정한다
디자인에 따른 총기 차이는 없다.
1. 접두사 중형
돌격 소총 타입으로 총기를 고정해준다.
탄수가 많고 연사력이 빠르다 탄막형성이 가능하고 느린 대상에게 유효타 넣기가 좋다.
RPM이 높은 총을 쓰면 탄환이 엄청나간다 탄창을 끼면 보통 10~15발 정도지만 장전을 빠른 세팅으로 하면 무수한 총알 세례를 날릴수 있다.
2. 접두사 장거리형
소총 타입의 총으로 맞추기에 따라 사거리가 조절 가능하다
게임이 적이 피격되는 느낌이 잘 없어서 장거리에서 쏘면 맞았다는 느낌이 잘 안든다 그냥 적이 툭 쓰러지긴하는데 타격감이 떨어진달까
탄속이 가장 빨라서 쏘면 바로 맞는다.
딜 자체는 좋은편이고 장거리에서 하나씩 잡는거 보단 통로나 사각이 막힌 곳으로 유인해 1:1 싸움으로 근접전으로 런앤건 하는게 더 편하다
장점은 사거리가 길어서 기뢰 제거에 편하고 단발 단발이 강해서 터지면 독이 퍼지는 공허 복어를 사전에 컷 치기 좋다
톨게이트에선 적들 사거리 밖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적이 짜증날 정도로 엄폐를 잘해서 답답함에 철판 깔고 돌진하는게 더 선호된다.
3, 접두사 억제형
산탄총이다.
특이한건 이겜은 추가 옵션에 산탄의 집중도가 달라지는 옵션도 있어서 수평으로 많이 탄이 퍼짐이라던가 탄수 140% 증가 이런 옵이 잘 달리면
화력이 강력해진다. 사거리는 굉장히 짧고 거리가 멀면 아에 딜이 안들어간다.
다만 일반적인 적들과 싸울때는 적들이 엄폐를 너무 잘해서 산탄들고 하나씩 털어먹는게 속편하기도 하다.
단점은 적들도 장갑을 달고 나오는데 장갑이 튼튼한 적은 산탄으로 죽이려면 굉장히 힘들다.
화력을 올리기 보단 적당한 화력에 미친연사력을 올려서 적에게 무지성으로 전탄을 뿌려버리고 숨고 장전하고 이런 플레이가 더 효과적이다.
다음으로 추가 옵션인데...
어이가 없는게 파츠에 추가옵션이 뭔지 알수가 없다 이겜은 달아봐야 옵션이 나온다
레어도가 높은 장비일수록 쓸만한 옵션들이 많거나 높게 붙는데 이건 완전 로또로 붙어서 그냥 잘 붙길 기원하는게 좋다
가장 무난한 옵션은 한번에 2회 연속 발사 탄은 그대로 소모하므로 연사력만 200%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어떤 총에 붙어도 무난하고 강력하다. 특정 횟수 공격시 시체폭발, 장갑폭발 이런 옵션도 생각보다 쓸만하다.
파밍 도중에 먹은 장비인 코어
특수 탄환을 5발 소모하며 굉장히 특수한 이펙트의 탄을 발사한다.
코어 첨 먹었을때 이게 뭐지 하다가 써보고 이펙트 보고 헉! 했다...
다만 발사속도가 그렇게 빠르지 않고 파괴자 코어의 총은 일반 탄환 정도의 화력이라 생각보다 강력하진 않다.
코어는 모든 무기에 장착 가능하다. 유탄발사기 하나 달았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물론 화력은 유탄은 아니지만 -_-);
아직 하나 밖에 못먹는 희귀 장비라서 다른 코어도 기대중이다.
파츠를 모으다 보면 공간이 모잘라서 박스 관리로 고통 받는 유저들이 많을텐데 쉽게 요약해주자면
당장 장착 무기 보다 스펙이 떨어지는 흰색, 초록색 파츠는 다 버려도 무방하다.
파란색 파츠 부터 수집하면 되며 동일 스펙의 파츠는 하나정도만 유지하면 된다.
본인은 파츠를 흰템부터 모으다가 60개쯤 모았는데 열차가 저장박스로 도배되어서 이번 리뷰를 쓰면서 싹다 비워버렸다.
혹시라도 파츠를 갈아서 소재로 바꿀수 있지 않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모았지만 아직까지 그런게 안보이므로 뉴비라면
그냥 처음부터 편하게 다 버리면서 다른 재료템을 채워두는게 더 낫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