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 건담 마지막 부분에서 펼쳐진 크와트로(샤아), 시로코, 하만의 삼자 대결은 지금 봐도 손에 땀이 쥘 만큼 훌륭한 명장면입니다. 우주세기 전반부를 대표할만한 세 진영의 사람 간의 사투를 잘 표현한 ost도 훌륭했고요.
저도 이 브금 좋아합니다. 브금이 아주 긴장감 넘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