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쓰는 부분이
주인공이 히로인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한때 자신을 팀에 스카웃하려던 헌터A에게 접근하는 장면입니다.
그녀가 주인공의 과거가 어땠는 지 다른 사람들에게 대충 들은 상황인지라 거기에 대해 사과하는 장면도 있는데
헌터A가 자기 팀 관리요원에게 주인공의 배경에 대해 듣는 장면을 따로 써놔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엔 뭔가 분량도 안 나올 것 같고 대사도 너무 상투적인 거 같아 일부러 안 적었는데 말이죠...
제가 지금 쓰는 부분이
주인공이 히로인의 결백함을 주장하기 위해 한때 자신을 팀에 스카웃하려던 헌터A에게 접근하는 장면입니다.
그녀가 주인공의 과거가 어땠는 지 다른 사람들에게 대충 들은 상황인지라 거기에 대해 사과하는 장면도 있는데
헌터A가 자기 팀 관리요원에게 주인공의 배경에 대해 듣는 장면을 따로 써놔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처음엔 뭔가 분량도 안 나올 것 같고 대사도 너무 상투적인 거 같아 일부러 안 적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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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당초 헌터A가 처음부터 주인공을 스카우트하려고 했는데 여태까지 배경을 모르고있었다는게 더 모순적이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지금시점에 헌터A가 주인공의 배경을 알게된다는 묘사가 있다면 "이제와서?" 또는 "그럼 그때는 제대로 알지도못하고 스카우트 제의한거야?"라는 의문이 들거같네요
부가적으로는 자신의 팀원에게 그런 배경을 듣는다면 과거에 스카우트제의를 했던 헌터A가 무능해보이지않을까요 헌터A가 어느정도 위치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보충한다는 걸 깜빡했네요, 헌터A가 알고 있는 배경이라 해봤자 주인공은 한 때 이름을 날리다 명예롭게 전사했다고 알려진 헌터의 아들이고 주인공 본인도 재능있는 이능력자라는 것 말고는 모르는 상황입니다. 주인공이 유년시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진 알지 못하구요.
주인공의 대외적으로 알려진 능력만을본거군요 이건 전체적인 전개를 봐야 판가름이 될거같은데 헌터A의 현제 지위같은 정보도 필요할것같구요 하지만 행여나 주인공의 과거가 '이미 작중에서 독자들어게 충분히 설명되었다면' 굳이 헌터A가 동료에게 또한번 주인공의 과거를 듣는 묘사는 필요없을것 같네요 작품속의 헌터A에게는 새로운정보지만 독자들에게는 이미 아는사실을 또듣게되는 중복묘사니까요 그냥 헌터A가 "너에대해서는 이미 알고있다 물론 과거에 대해서도 우리팀 관리요원들은 능력이 좋거든" 하며 자연스렵게 짧게 어필하는정도가 좋겠죠
이렇게 되면 팀원에게 주인공의 과거정보를 받았다라는 헌터A시점에서의 새로운정보도 갱신하고 전지적시점인 독자입장에서는 굳이 아는정보를 재주입당하는 수고도 줄어들겠죠
맥락을 잘 다루는 게 참 중요해요... 모를까바 풀어놓으면 설명충, 알 거 같아서 숨기면 불친절. 줄타기가 정말 힘들다는 건 글로도 만화로도 참 많이 느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