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tflix.com/title/81252357
처음부터 과학자 말 안믿고,
언론도 자기 체면만 신경 쓰거나 과학자랑 농담 따먹기나 하고 앉았고,
뒤늦게 다른 과학자들 검증해서 거대 혜성을 핵으로 폭파시키려고 했고 로켓도 매우 완벽하고 안정적으로 쏘아올려졌는데
일개 대기업이 혜성의 자원 가치가 수백조라면서 로켓을 빠꾸시켰고,
기업이 상호검증도 안된 자체 개발 로봇으로 혜성을 쪼개려고 했는데 당연히 전부 실패하고 시밤쾅!
대통령이고 기업이고 거슬리는 과학자들은 전부 체포하고 해임시켜서 입막음시키고,
시민들은 육안으로 헤성이 존나 크게 보였을 때에야 비로소 믿질 않나...
미국 대통령이란 사람은 자기네 기업 편 들려고 인도, 중국, 러시아 왕따시키질 않나...
최종적으론 아무 대처도 못하고 그대로 인류 멸망하고 지들은 냉동수면 상태로 빤스런
솔직히 처음에 기업 말 무시하고 로켓 빠꾸 안시키고 그대로 혜성에 핵 박았으면 멸망하진 않았을 듯.
민주주의, 자본주의가 가진 최대 부작용만 모아서 만든 영화...
코로나 바이러스를 혜성충돌로 여자대통령을 트럼프로 바꾸면 현실 고증 영화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