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스발바르 섬은 범 노르딕 국가/지역에서 가장 북쪽에 있어 척박한테다 영구동토인 상황에서 노르웨이 사람들과 러시아 출신의 사람들 해서 수천명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발바르 섬에 일찍이 바이킹이 정착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 페로 제도나 아이슬란드처럼 수만명~수십만명 정도의 사람들이 살면서, 북게르만어군의 서부 스칸디나비아어 계통의 독자적인 언어를 보유한 민족이 형성되고, 그들이 근대나 현대에 와서는 자치령이나 국가를 형성하게 되었을 것이다.
2) 그린란드의 초기 노르만 계열처럼 몰살엔딩을 맞을것이다.
(추가 선택지 환영합니다! 그리고 닉변했습니다.)
뎃? 보스상 닉변한데스?
그런데스. 그래서 만약 본문에서 가정한 상황이라면 저 두 선택지나 추가로 나오는 선택지 중에서 어떻게 될 것같은데스?
모른데스. 걍 닉변한거에 대해 말할려고 댓글단 데스
-이제와서 섬이 아니라 제도였다는 사실을 다시 기억해냈습니다. 덧글로라도 정정합니다.
스발바르가 어딘가했더니... 일단 결과를 선택한다면. 그다지 역사와 변하지않았을거같다-인데... 그 섬자체가 뭔가 일찍하든 늦게하든 정착해서 뭐할건덕지가 없어보여요.
보니까 근세때 고래잡이 기지, 근대에는 탄전으로 인한 비무장 경제특구 겸 자치령이었다니... 그럴싸하네요. 거진 2번에 가까울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