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95 게임이였던 3x3 eyes 흡정공주 엔딩곡인 holy eyes 만 유튜브에
단독적으로 올라온게 없네요..
11분 40초 부터 시작됩니다 ㅇㅇ
갠적으로 워낙에 3x3 eyes 팬이다 보니..일판으로 구해서 어거지로 해보다가
언어의 장벽으로 도중 포기해 버린 게임인데..
몇년 지나서 국내에서 한글화 해서 발매했던걸로 기억이..
엔딩곡이 좋아서..ㄷㄷ..
dos판으로는 삼지안변성이 있죠..파이와 야쿠모는 들러리로 나오고...
신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왔던 텍스트 어드벤쳐 게임이였나..
pc엔진 듀오용으로도 발매되었던걸로.. 공략 비디오 테잎까지 함께 동본되었던..
이거 재밌게 했는데 ㅎㅎ
전 그저 3x3 팬이였다보니..어거지로 하긴했었는데..별 재미를 못느꼈습니다.. 다만 당시 애니에서나 쓰였던 셀화 수준의 장면들에 감명을 받았고.. 윈도우상 에서나 들을수 있었던 박력넘치는 미디음원에 또 감동 받았고..ㄷㄷ.. 일어해석이 안되다 보니..내용을 이해하기가 힘들어서..결국 중도포기.. 게다가 일어원판 소프트다 보니..한글윈도우에선 텍스트가 깨져나오다 보니..사전찾아보며 하기가 힘들었던거 같네요.. 나중에 하이텔 겜동아리에서 한글화 패치판이 돌아다녔던걸로 기억이 되는데.. 접어버리고 난후에야 나왔던지라.. 삼지안변성은 한글화되어 나와서..그냥저냥 즐기긴 했었는데말이죠..
삼지안변성으로 3x3아이즈의 존재를 알게되었지. 후에 만화책이 있는걸 알고 읽었는데 처음에는 변성 주인공이 안나오고 실눈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어색했음ㅋㅋ
네.. 노랑머리 여자랑 우측의 남자가 스토리의 주인공 이죠.. 만화책으로 유명한 기생수 에서처럼.. 남자가 이상한 씨앗에 감염이 되면서 스토리가 시작되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