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 타고 돌아다니다가 알게 된건데.
플라스틱이 만들어지기 전 19세기 말에 허마사이트라는 플라스틱 비슷한 재료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주 재료는 도축 후 얻는 피 (!) + 톱밥.
압력을 빡 줘서 이런걸 만들었다고 합니다.
롤러스케이트 바퀴.
의외로 로라 역사가 기네요?
문고리.
문고리.
단추. 열쇄 구멍. 보석까지 등등등. 각종 재료로 쓰였다고.
그렇다고 합니다.
출처 : https://en.wikipedia.org/wiki/Hemacite
플라스틱 이전에 당구공은 상아를 깎아 만들엇다고 하네유
그러고 보니 옛날 피아노 건반도 상아였죠.. 코끼리들..
그래서 요샌 상아없이 태어나는 코끼리가 많대요. 무분별한 사냥으로 상아가 큰 코끼리들이 번식을 못하고 죽어서 사냥당하지 않은 상아없는 코끼리들이 남아 번식하다보니 그렇게 됐다는군여
이게 바로 자연 도태..! 개체수는 인간이 조절했지만 어쨌든 자연 맞음..!
동물과 나무를 위해 플라스틱을 개발 했는데 그 플라스틱으로 인해 지구가 썩어 가는중 🚶♀️ 🚶♂️ 닝겐이 미안해 ㅠㅠ
팩트는 그냥 저렴하게 만들기 위함이 아니었을까요.. ㅎㅎ.. 자연 환경 보호란 말이 나온지 얼마 안된다 같아요..
헐 피와 톱밥이라니 습기차는 순간......
방부제 비슷한걸 퓸퓸퓸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 재질이 너무 궁금해서 함 만져보고 싶어요. 약간 친환경 분해 플라스틱 처럼 파이버 섞인 플라스틱 느낌일 거 같은..
막 앤뜨러팔러지같은데서 팔거 같이 생기지 않았나요ㅋㅋㅋ 압축 코르크를 더 압축시킨 느낌일 거 같기도 하구ㅋㅋ
걍 애틱샵가면 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 어쩌면 이미 만져봤을지도.. 저 있는데는 앤틱샵이 많아서. 그러고 보니 코로나 터진 뒤로 안가보긴 했네요.. 랑케스터 쪽으로 가면 앤틱샵 으마무시하게 많습니다. 대충 30분 이내 거리에 엔틱샵 20개 막 이럼. 게티스버그 쪽도 그런다고. 동부쪽은 앤틱이 삶이라더군요 ㅎㅎ 서부쪽은 컨츄리 스타일로 삘을 낸다라면 동부는 걍 앤틱임.
즈이도 있긴 있을 건데 동부만큼 많지는 않아여ㅋㅋㅋ 힙한 다운타운쯤 가야 있움여 ㅋㅋ 즈이쪽은 컨츄리 러스틱 팜삘이 채고입미다ㅋㅋ 매주 그런풍 거라지세일이 동네마다 넘침ㅋㅋ
랑케스터에 앤틱샵 도는 목적으로 휴가 간적 있었는데 진짜 재밌었습니다 ㅎㅎ.. 옆지기랑 앤틱 웻쉐이브 용품이랑 빈티지 게임 및 장난감 사냥하러 갔었음.. 그리고 랑케스터가 아미쉬있는 핵시골이거든요. 말이 끄는 버기 돌아다니고 그럼. BNB 를 추천합니다. 왜냐면 오리지날 펜실베니아 더치 브랙퍼스트를 먹을 수 있음. 구라 안치고 미국 전통 음식 중에서 1순위로 꼽습니다.
더치 브랙퍼스트인데 미국 전통음식 1위라니 참 아이러니하군욬ㅋㅋㅋ 동부 놀러갈 일 있으면 꼭 들러볼게여 아흑
브랙퍼스트가 코스로 나옵니다.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