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이 쇼츠를 보고 !!!
저음. 중음. 고음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미친 성량이라 어 이거 뭐야? 하고 원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제목이 SOS 래서 뭐지 했는데. (심지어 70년대 원곡 제목은 조난당한 지구인의 SOS..)
들어보니 굉장히 시적이고 예술적인 곡입니다.
절망한 사람이 바라본 죽음과 삶을 이야기하는 내용인듯.. 한데.
편곡을 정말 잘한 것 같고 디마쉬 외에 또 누가 부를 수 있을까 싶은 그런 곡같습니다.
좋네요.
헐ㄷㄷㄷ 저사람 고대 그리스에서 태어났으면 음악의 신 화신이라고 숭배받았을 거 같은데요ㄷㄷㄷ 사람이 이게 돼????
심지어 키도 크고 잘생겼음요. 헐..
되게 국적을 명확하게 알 수 없는 신기하게 잘생긴 얼굴...ㄷㄷㄷㄷ
카자흐스탄이라더군요. 구소련계라. 정말 국적이 영어권이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호오... 어쩐지 약간의 프렌치와 남방계와 동양이 섞인 얼굴이더라니...!
왐마 목청이가 대단하시구만요
으마으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