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는 나 화났다를 잘 알리는 타입인득

[고오급노예]

남들보다 스트레스는 덜 받는 타입인데. (엥? 의외네요. 분노까지는 아니지만 짜증은 굉장히 잘 부리는뎁? 쌓지 않고 그때그때 퐁퐁 터트리는 타입인건가?)

주위 별 잡다한거에서 여기저기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고. 

인간불신과 의심병이 있으며. 

화나면 안에 담아두기보다 남한테 나 화났다고 티 잘 내는 타입이라고 나오는군요.

대충 맞는듯. 

저는 대충 불만 있으면 털어 말하고 지난일 오래 안담아두고 레잇고. 

응 싫어? 어쩌라고. 까던가. 외치고 배긁는 스타일입니다.

[더러운펭귄인형]

섬세하지만 좋은 정신건강의 지표가 보이는군요 아이조아

[고오급노예]

이래서 화나면 그때 그때 풀어야!

[떼구르르르르]

불만 있으면 말하고 털어버리는 게 참 좋더라구요

[고오급노예]

맞습니다.
10년전 이야기 꺼내서 부르르하는 짝꿍이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hero✰]

저도 딱 털고 끝내야 하는데 표현을 해도 안되니까 걍 포기하게되더라구요 으어

[고오급노예]

그럼 얼른 탈출을 해야..!

[짹순이]

캄따운

[고오급노예]

저는 쉽게 분노하지 않습니다.
자잘자잘하게 불평을 미리 터트려두기 때문이지요.

[짹순이]

현명하쟈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