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랜사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ㅋㅋㅋㅋ
좀랜사는 아이돌애니치고 정말 유니크함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그도 그럴게 보통.. 아이돌애니 하면,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살리면서도 최대한 예쁘게 그리려고 한 모습이
여기저기 많이 보이거든요.
그 반면 좀랜사에선
ㄷㄷ
시작부터 심상찮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키 에피소드의 한 장면인데,
성격대로 달리는 차에서 다짜고짜 뛰어내리는 사키.
그리고 그걸 보는 사쿠라 표정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굴러내려가는 사키와
입 쩍 벌리고 경악하는 프로듀서(코타로)
캐릭터의 특징을 이런식으로 살리는 아이돌애니는 좀랜사만한게 없을것 같아요 ㅋㅋ
그외에도
쇼크로 생을 마감한 릴리가 긴장하자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와 마구 요동치는 이런 연출..
컨셉이 좀비아이돌이라는 점을 이용해서
각 멤버의 사인 자체를 캐릭터의 특징중 하나로 잡아버린것도 매력이라면 매력이죠 ㅋㅋ
보면 볼수록 참 재밌게 잘만든 애니다 싶어요.
그리고 2기 리벤지 와서 멤버간의 매력 밸런스가 엄청나게 비등비등 해요. 정리 한번 해서 올리려 했는데 누구하나 소흘하게 생각치 않을 멤버마다 제작사 애정이 아주 고르게 배분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팬아트 수를 조회해보면 타에가 너무.... 타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눈나인데..
솔직히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인데 인지도 꽝인게 당연한데 그걸 예상 했는지 제작진이 1기 에서는 네거티브 사쿠라 설득 2기 에서는 공연 망하고 빚져서 다들 멘붕할때 혼자 오징어 사러가서 멤버들에게 희망주는 역할 거기에다가 보트레이스로 돈 따서 빚 갚고 개인 에피 만화로 채워주고 너무 좋더라구요.
전 참 좋은게 공기 취급 주연 캐릭이 없고, 그리고 등장인물 중에 개인별로 호감이 없는 캐릭터는 있을수 있어도 암덩어리 극혐 일명 악역 캐릭이라는게 한명도 없는게 좋아여
그리고 2기 리벤지 와서 멤버간의 매력 밸런스가 엄청나게 비등비등 해요. 정리 한번 해서 올리려 했는데 누구하나 소흘하게 생각치 않을 멤버마다 제작사 애정이 아주 고르게 배분 되어있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팬아트 수를 조회해보면 타에가 너무.... 타에도 충분히 매력적인 눈나인데..
Saint tail
솔직히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애인데 인지도 꽝인게 당연한데 그걸 예상 했는지 제작진이 1기 에서는 네거티브 사쿠라 설득 2기 에서는 공연 망하고 빚져서 다들 멘붕할때 혼자 오징어 사러가서 멤버들에게 희망주는 역할 거기에다가 보트레이스로 돈 따서 빚 갚고 개인 에피 만화로 채워주고 너무 좋더라구요.
_ 코러스*
전 참 좋은게 공기 취급 주연 캐릭이 없고, 그리고 등장인물 중에 개인별로 호감이 없는 캐릭터는 있을수 있어도 암덩어리 극혐 일명 악역 캐릭이라는게 한명도 없는게 좋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