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기제 선수나 정우재 선수가

[케르딘 페키온]

소속팀에서 스리백의 윙백 역할을 맡고 있어서 국대 포백의 풀백에 얼마나 잘 적응할지는 모르겠지만,

측면 수비수 문제로 고심할 것으로 보이는 벤투가 한 번쯤은 써봐도 될 정도의 퍼포먼스를 올해 보여주고 있네요.

이 정도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둘 중 한 명 정도는 다음 소집명단에 넣어주겠죠?

[_ RussianFootball]

박주호도 소속팀에서 더이상 풀백으로 쓰지 않는 상황이고, 홍철도 이제 다시 올라오는 상황인걸 감안하면 한 명 쯤은 그 자리에 필요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기제가 더 맞을 것 같다고 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