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v.daum.net/v/20220421083501222
한 축구 관계자에게서 나왔다는 소리임
언제까지 2002년 얘기로 우려먹냐, 이제 좀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하자는 얘기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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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축구 관계자에게서 나왔다는 소리임
언제까지 2002년 얘기로 우려먹냐, 이제 좀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하자는 얘기같은데
어떻게 생각함?
Anub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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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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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저번 월드컵만 해도 히딩크 이름 팔아서 신태용 괴롭히던 인간들이 숱하게 많았었지 지금 국대 감독이 외국인 + 호성적 콤보라서 그렇지 둘 중 하나만 빠졌어도 히딩크 이름 팔아서 뭐 하려는 인간들이 숱했을거라 장담함
2002년 축구 본 기억이 있는 사람은 뭐 솔직히 언제 꺼내도 이상하진 않지만... 20년이 지났는데... 솔직히 놔줄때 됐다고 봄... 당장 내 조카한테 히딩크. 2002년 월드컵 얘기하면 그만 얘기하라고 함....;;;
10년에 한번 초대해서 기념하는 하루짜리 행사하지 말고 하자고 예를 든 게 "향후 20년 안에 한번 더 FIFA월드컵을 개최하자는 빅피처를 발표하자는 것이다. 한국의 독자 개최도 좋고, 아니면 48개국 참가에 맞춰 한-중-일 3국 공동 개최 등도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이게 대단한 아이디어이고 기자 표현대로 핫한지는 모르겠는데 왜 이걸 하려면 히딩크를 초대하면 안되는건지 모르겠네. 유럽축구 보면서 느낀 게, 팀 레전드 리그 레전드 들에 대한 기념과 헌사를 잊지않도록 꼬박꼬박하고 이에 젊은 팬들과 젊은 선수들이 자극받고 동기부여되는 그림들이었는데 아시아 축구국대들중에 그나마 이런거 할만한 나라는 우리밖에 없지 않나? 왜 이걸 하면 안되는건가? 이걸 악용하는 무리들이 있을수도 있는데, 세상 만물이 악용하는 사람들이야 넘쳐난다.
어제도 메인(종합게시판)에 이 제목의 기사가 걸려서 댓글들이 제법 달렸었죠. 대부분의 의견은 단지 애니버서리 셀레브레이션일 뿐이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히딩크를 데려와서 벤투 목 날리고 그 자리 앉히자는 것도 아니고, 좋은 취지로 우리끼리의 기쁨을 축하하자는 것을 이렇게 경계를 할 필요가 있냐- 라는 것이었죠. 한국축구를 발전시켜 나가야 하는 것은 현재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협회 관계자와 현역 선수들의 몫입니다. 그들이 노력해야 하는 것을, 마치 히딩크가 있어서 모든 사람이 2020년의 단꿈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것처럼 말을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 되는 것이죠. 한국축구는 참 많은 부침을 겪어왔습니다. 사실 아직 갈 길이 멀죠. 그렇다고 단지 노력없이 몰락만 해왔느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 2020년의 박지성을 보고 노력을 한 선수, 다시 그 선수를 보고 노력하는 또 다른 선수들이 언젠가는 유럽과 어깨를 나란히 할 한국축구의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단적인 예를 우리는 '손흥민'이라는 결실로 보고 있지 않습니까. 마치 자신이 깨어있는 사람인냥 저런 인터뷰를 한 협회의 관계자가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저런 선동을 하기 전에 자기의 직무를 더 열심히 하기를 희망하게 되네요.
근데 올해 한일월드컵 20주년이라 이것저것 하는거고 히딩크 감독 초청도 그거의 연장선인거지 미래 비전을 보는것도 중요한데, 20주년 행사의 일부분인 히딩크 감독님 초청을 지금 굳이 저격할 필요가 있나 싶음 4년전에 히딩크 감독 소방수로 오니마니 할때 이런 얘기를 했다면 모를까, 지금 할 얘긴 아님
아니 2002월드컵 20주년 행사에 2002년 감독 부르는것도 못함? 개어이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