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얘기] 이탈리아 대표팀의 저주받은 세대는 누구 누구일까요?

[눈꽃사슴]

프랑스가 1990년, 1994년에 두 대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을 못 갔었는데 실제로 역대 월드컵 우승국 중 이전 대회 성적이 가장 안 좋았던 팀이 1998년의 프랑스입니다. 당시 프랑스에는 칸토나, 파팽, 지놀라 등이 있었고 파팽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 출전한 적이 있지만 칸토나는 지금도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던 가장 대표적인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018년, 2022년에 두 대회 연속으로 탈락한 이탈리아 대표팀의 저주받은 세대로 꼽힐 선수는 누구누구일까요? 일단 브라질 월드컵 때 교체로 한 경기밖에 못 나온 인시녜가 들어갈 법 하고, 다른 선수들은 누가 있을까요?

[zayro]

저에게 물어보시는 겁니까...

[Laughing Man]

돈나룸마?

[최고빨갱이]

돈나룸마는 아직도 많은 세월이 남았죠.

[최고빨갱이]

마르코 베라티

[파울루 벤종투신]

조르지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