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league.com/news_view.do?seq=86124&orderBy=seq&viewOption=album&page=1
요약하자면
1. 충북청주FC 2023년부터 K리그2 가입 승인.
2. 동아시안컵 시기 리그 일정 변경 및 중단.
- 22라운드는 선수들의 출국 전날인 7월 16일에 치뤄질 예정.
- 또한, 동아시안컵 시기와 맞물리는 경기들은 8월로 미뤄질 예정이며, 자세한 건 링크 참고.
- 자세한 일정은 추후 발표 예정.
3. 임의 탈퇴 제도를 폐지함에 따라, 기존 임탈 신분 선수들의 신분은 모두 회복될 예정. 해당 선수들은 이번 이사회 이후로 자유계약을 통해 K리그 구단들에 입단할 수 있음.
4. 최근 있었던 경기장 장외 폭력 행위에 대한 근절 대책을 촉구함.
걍 청주FC로 하지 굳이 충북청주FC로 해야하나 규모 생각하면 어지간히 판 커지지 않는 이상 충북에 프로구단 따로 생길거 같진 않은데
_ RussianFootball
아 그렇겠구나 몇년전에 예산 문제로 프로화 부결되었는데 그땐 시 지원 예정이였나? 잘 모르곘네
_ RussianFootball
컨소시엄 + 청주시 지원 + 충청북도 지원이라 자금 형태가 좀 복잡하긴 하네
연초 승인안은 연간 운영비 67억 중 40억원은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각각 20억원씩 부담, 27억을 컨소시엄이 부담하는 형태.
같이 올라오는 천안시 축구단은 연간 60억 중 50억을 천안시에서 부담. 충청남도 지원은 이미 충남아산 FC가 있어서 기대할 수 없음. 시 지원액 50억 중 20억원은 천안시 축구단과 천안종합운동장의 명명권을 판매하여 충당하겠다고 하는데 팔릴지는 모르겠고...
청주FC가 19년도때 5~60억 규모로 신청했을땐 통과 못했다던데 아마 그때는 시 지원만 받는 상태였고, 요번에는 시+도 양쪽에서 지원받는 형태로 해서 통과했지 않았을까 싶음
쓸데 없이 거지 구단만 늘리는거 아닌가 싶은데... 너무 막말인가. ..
거지구단이라기보단 시립구단, 도립구단이 너무 많아 수익모델없이 시, 도의 재정에 기대는 구단은 정치적인 문제에서 못벗어남
당장 안산이 이번에 시장 바뀌면서 싹다 갈렸다며?
정확히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긴 한데, 안산 이번 시즌초 성적 보면 싹 갈려도 할 말은 없지 않나 정치적인 문제 떠나서 지선 이전에 승리가 달랑 1승이였는데
아니 안산 맞네... 조민국 감독 썰 나온거 보고서 안거라 ㅇㅇ
내가 그 썰을 몰라서 뭐라 확답은 못하는데, 팀 뒤에서 2위에 여태까지 3승밖에 못했으면 싸그리 물갈이되도 할 말은 없다고 봄;
이미 단장이랑 이사장인가 그 둘은 갈렸고, 감독도 사퇴종용했는데 가기전에 대전만 족치고 간다고 7월 첫주에 나간다고 함. 이게 성적을 떠나서 시장이 바뀌면서 같이 다 바뀌는건데 그 자리 노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업무공백이 좀 길거라고 하더라고.
썰을 알린 양반 말로는 조감독이 허정무한테 쌓인게 많아서 가기전에 엿 거하게 주고 가고 싶어 한다나?
지금 성적에 7월까지 기한 정해준거면 많이 봐줬네 그거나 업무공백이나 애초에 강등없는 K리그2라서 가능하다고 보긴 하지만
올해는 리그 브레이크가 많아서 시즌제를 보내는거 같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