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오피셜로 나온 이야기가 많아서 그냥 루머로 퉁치겠음.
서론:오늘 오전에 올라온 이야기들이 어떻게 보면 지금 해야 할 이야기의 배경일지도 모른단 생각에 백그라운드로 풀어봄.
세리에에서 유벤투스와 밀란 두 팀이 김민재에게 관심이 있었음. 그러나 밀란은 관심만 있었고 인테르는 브레메르가 있어서 관심+플랜 B급이었음..
위의 두 사람은 각각 다니엘레 룽고(인테르밀란 1티어 기자), 니콜로 스키라(AC밀란 1티어 기자)다들 김민재에게 관심은 있었다고 밝힘. 오늘 아침까진 그랬음..
그리고 의외로 김민재가 유벤투스 영입리스트의 나름 최상단에 있었음.근데 유벤투스가 브레메르를 노리기 전까진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면 갑자기 오후에 여러 뉴스가 확 쏟아지는데
1. 바이에른이 쥘레가 나간 자리를 레반도프스키 판돈 까지 더해서 데리흐트를 영입중, 거의 확정적이라고 함.
2. 이 자리를 메우고 싶은 유벤투스가 브레메르 영입전에 뛰어듬. 더해서 브레메르가 유벤투스에 반응을 보임..
3. 브레메르가 인테르보다 유벤투스가 더 끌리는 한 모습을 보였는지 인테르가 김민재 영입전에 참전했다고 함..
4. 갑자기 복잡하게 돌아가는가 싶더니 유투버 박문성의 채널의 게스트인 에이전트 김동완씨가 자신이 김민재 친형과 친해서 김민재에 대해 물어보니 에이전트가 말해주길
세리에 팀이 아닌 타리그의 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함. 그래서 김민재가 뜻밖의 팀이 제안을 해서 더 깊은 고민에 빠졌다고 함.
박문성씨가 나름 보호한다고 대륙으로 설명해달라, 유럽대륙 동서남북중 어디냐고 묻자 김동완씨가 서쪽이라고만 말함.
5.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CDS라는 곳에서 김민재의 영입을 노리는 구단은 나폴리 인테르 에버튼이라는 기사를 올림.. 여기 기사가 공신력이 의문이라 루머로 받아들임..
이 뉴스들이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나옴..
몇몇은 카더라 인듯해서 알릴까 어쩔까 싶었는데 일단은 CDS기사가 올라와서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같이 묶어서 올려봄..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팀 확정 오피셜 이후에 알 수 있을 듯..
확실한건지도 모르겟지만 일단 투토 나폴리에서는 나폴리가 여전히 협상의 선두에 서고 있다함.
코리엘레 데 스포르트(CDS)는 공신력 크게 좋은 편 아님ㅋㅋㅋ 그냥 거기서 나오는 건 그렇구나 하고 넘기면 돼.
이번 사가에선 칼치오메르카토의 다니엘레 롱고 기자가 가장 정확해보이는데, 정황상 나폴리 내부자에게 다이렉트로 정보를 받는 것 같아
인테르와 에버튼 팬질하는 사람인데 두 팀 다 거지구단입니다... 와준다면 정말 고맙겠지만 좀 탄탄한 구단으로 가서 은퇴까지 머무르며 레전드 대우 받았음 좋겠음...
아 존나 ...왤케 혼란스럽냐...얼른 좋은데 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