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강인을 누가 뽑았냐가 중요한데...
벤투가 반대하는데 축협이 억지로 압력 행사한거면 축협이 개새끼고...
그게 아니라 벤투가 여론에 못이겨 스스로 뽑았으면 이건 빼박 벤투 잘못임
안쓸거면 지금까지 하던대고 확실히 소집을 안했어야 됨.
한창 주목도 높은 선수를 소집은 해놓고 안쓰니까
팬들이 기대감을 갖다가 상실감을 갖게 되고
야유를 하고 이강인 콜하고 하는거임.
난 솔까 이강인 쓰든 말든 상관없는데...
유럽에서 여기까지 무슨 똥개 훈련도 아니고 엿 먹이는거 같음.
원인제공 다 해놓고 ...이걸 팬 탓으로 모는거는 진짜 어이멊는 거지.
벤투가 반대하는데 축협이 억지로 압력 행사한거면 축협이 개새끼고...
그게 아니라 벤투가 여론에 못이겨 스스로 뽑았으면 이건 빼박 벤투 잘못임
안쓸거면 지금까지 하던대고 확실히 소집을 안했어야 됨.
한창 주목도 높은 선수를 소집은 해놓고 안쓰니까
팬들이 기대감을 갖다가 상실감을 갖게 되고
야유를 하고 이강인 콜하고 하는거임.
난 솔까 이강인 쓰든 말든 상관없는데...
유럽에서 여기까지 무슨 똥개 훈련도 아니고 엿 먹이는거 같음.
원인제공 다 해놓고 ...이걸 팬 탓으로 모는거는 진짜 어이멊는 거지.
벤투 입장에서 편들자면 4년간 이사람의 행동거지로 봤을 때 '쓸 가능성이 있으면 뽑지만 전술적 상황에 따라 못 쓰는 상황이면 그냥 안 쓴다'는 벤투가 감독 생활 내내 가져왔던 선수 기용 패턴이잖아?! 이런 식으로 부임 초기에도 이진현, 김승대 같은 선수들이 그냥 뽑혔다가 1분도 못 뛰고 돌아가고 이런 일이 흔하긴 했음.. 고승범도 대체의 대체의 대체였으니까 소집은 1월에 했지만 정작 써먹은 건 여름이었고… 그걸 팬들이 좋아하느냐는 고려하지 않는 거고. 결국 4년간 그 패턴으로 운영한 팀으로 내는 결과만 보면 됨. 소신과 고집은 한 끗 차일 뿐..
벤투 입장에서 편들자면 4년간 이사람의 행동거지로 봤을 때 '쓸 가능성이 있으면 뽑지만 전술적 상황에 따라 못 쓰는 상황이면 그냥 안 쓴다'는 벤투가 감독 생활 내내 가져왔던 선수 기용 패턴이잖아?! 이런 식으로 부임 초기에도 이진현, 김승대 같은 선수들이 그냥 뽑혔다가 1분도 못 뛰고 돌아가고 이런 일이 흔하긴 했음.. 고승범도 대체의 대체의 대체였으니까 소집은 1월에 했지만 정작 써먹은 건 여름이었고… 그걸 팬들이 좋아하느냐는 고려하지 않는 거고. 결국 4년간 그 패턴으로 운영한 팀으로 내는 결과만 보면 됨. 소신과 고집은 한 끗 차일 뿐..
아니 근데 인터뷰는 뭐 소속팀에서 출전을 더 해야 된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웃긴거지... 애초에 쓸 생각이 없었다는 소린데...그럼 뽑질 말아야 되는게 맞고... 아무리 감독의 권한이고를 떠나서 선수도 물건이 아니라 사람인데 당사자의 기분은 너무 무시하는 거 같음...
포르투갈에서도 선수들이랑 충돌 많았던 걸 보면 그런면이 없진 않음.. 좀 완고한 팀중심적인 감독이라고 봐야 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