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스위스가 첫 경기에서 스페인은 잡았는데 남은 2경기 못해서 떨어졌는데, 이는 조별리그에서 그 대회 우승국 상대로 1승한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있음. (만약 이번 대회에서 아르헨티나, 프랑스 중 한 나라가 우승한다면 유일은 아니게 됨)
유로에서 프랑스 상대로 승부차기 첫 승 올리긴 했지만 우크라이나전 3연뻥으로 무실점 탈락이라든지, 2006년부터 연속 진출에는 성공하고 있지만 8강 진출은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든지, 나름 중상위권 강팀인 건 맞지만 부족한 점도 많아 보이는데 이런 점도 강팀, 약팀 판별 기준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음? 아니면 단순히 불운이나 상대가 나빴던 걸까?
스위스정도면 강팀판독기 라인이라고 생각함
2006년, 2010년 보면 척 봐도 뒷심 부족으로 떨어진건데 뒷심도 엄연히 실력의 일부분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