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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협회는 월드컵이 열리기 전 벤투 감독과 재계약을 한 차례 추진한 바 있다고 한다. 내년 6월 카타르에서 열릴 아시안컵까지 대표팀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벤투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고자 했다. 하지만 양측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결렬된 것으로 전해진다.
협회는 벤투 감독에게 내년 6월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하고 성적을 본 뒤 다시 연장하는 1+3년 계약을 제안했지만, 벤투 감독은 다음 월드컵까지 보장되는 4년 계약을 요구하면서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협회가 이번에 협상을 제안하면서 재계약 가능성이 다시 열린 것이다.
1. 첫번째 협상에서 협회가 1+3 제안했다가 벤투가 거절 4년 계약 요구하면서 첫번째 재계약 협상은 불발
2. 협회가 16강 진출후 다시 협상을 제안하면서 협상 시작
불발시 최용수&김학범
ㅋㅋㅋㅋㅋㅋ 씨발 몽규씨 대놓고 짜를 생각부터 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ㅋㅋ 하긴 그정도로 밖에 생각을 못하니 홍명보 김판근 쫒아내고 이용수 황보관 데려오는 거지.ㅋㅋㅋㅋㅋㅋ
저건 재계약협상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안컵이면 해외파도 다 못데려 올텐데 그딴 대회를 내보내고 성적을 빌미로 자르시겠다? 축협 이 새끼들은 뒤져야 되는게 맞음
아시안컵은 해외파 차출가능합니다. 의무일겁니다.
부상아닌이상은 차출 가능.
아시안컵은 메이저 대회입니다
해외파를 데려오지 못하는건 동아시안컵 뿐입니다. FIFA에서 인정하는 A매치 대회는 무조건 차출 가능합니다.
4년 계약 요구했다는거 보면 남을 생각이 없진 않은거 같은데... 월드컵 끝나고 더 좋은 오퍼 쏟아질거 같아서 문제네
그냥 형식상... 협회 재정 개판난거 다 아는데
회장인 정몽규의 HDC가 지금....
그거야 그쪽사정이라 치는데 협회 자체가 천안 NFC쪽 건설비땜에 지금...
설마 그거건설도...
이게 축협의 언플이 아니라면 벤투의 4년재계약 제시 자체가 의외임. 어쨌거나 재계약이 가능하다면 상식적이라면 재계약을 하는것이 순리인데 과연 성사될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