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21212n14315?mid=s9991
이후 많은 추측성 기사가 나온 가운데 한 매체는 손웅정 감독이 축구협회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며 '분노'했다는 보도를 했다.
이에 축구협회가 의견을 밝혔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손웅정 감독이 분노했다는 기사를 접했다.
손흥민 측에 연락을 취했고, 어떤 상황인지 물어봤다.
손흥민 측에서는 손웅정 감독이 그런 인터뷰를 한 적도 없고, 그렇게 이야기한 적도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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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손흥민 부친 분노, 선수 생명 걸고 월드컵 뛰었다” 폭로(링크)에 대한 축협의 해명 기사
막말로 손웅정이 축협이 하지 말랬다고 입 다물 정도로 국내 체육계에서 발언권이나 파급력이 부족한 사람도 아니고.
캡틴 아버지가 어떤 "오해"가 쌓여서 그럴리는 없을테고 그간 해왔던 전력이나 트레이너 분 분노도 그렇고 지나가던 이가 봐도 대충 감...이 오는데 그저 한다는 소리가 금시초문이라는 답변을 내놓다니... 당장 달려가서 가라앉히고 시정하겠다는 생각은 없고...
지인의 지인이 들었다는 카더라 보다는 한 단체의 공식 입장쪽이 훨씬 신뢰가 가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근데 기자 개인의 '최측근, 정통한' 보단 아예 저렇게 단체가 자기 이름 걸고 캐삭빵 뜨는게 좀 더 신뢰성이 크긴 하지.
_ RussianFootball
막말로 손웅정이 축협이 하지 말랬다고 입 다물 정도로 국내 체육계에서 발언권이나 파급력이 부족한 사람도 아니고.
애초에 수술도 손흥민이 땡겨서 했는데 무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 새끼 관계자 어쩌구 하면서 또 개소리 한거지 ㅋㅋㅋ
손흥민도 나이가 서른이지
김우중이 족쟁이들 상종하면 자기가 금수라고 말한 이유가 다 있음
지금부터 말할려면 실명까고 이야기들을 하지... 손웅정, 안덕수는 적어도 자기 실명은 까고 하고 있는데 숨어서 조잘되는놈들은 꽈추 떼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