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 김승규(알샤밥), 조현우(울산현대), 김준홍(김천상무)
DF: 김영권, 정승현, 설영우(이상 울산현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기제(수원삼성), 김주성(FC서울), 강상우(베이징 궈안), 김지수(브렌트포드)
MF: 손흥민(토트넘), 문선민, 안현범(이상 전북현대), 박용우(알아인), 양현준(셀틱), 이동경(울산현대), 이재성(마인츠), 홍현석(KAA헨트), 황인범(올림피아코스), 황희찬(울버햄튼), 이순민(광주FC)
FW: 오현규(셀틱), 조규성(미트윌란), 황의조(노팅엄 포레스트)
1. 이순민, 안현범은 분류상 MF로 되어있으나, 포지션상 풀백, 윙백 포지션. 어쩌면 스리백 실험이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
2. 박지수는 없는데 정승현이 들어감. 뭐 박지수 최근 폼을 내가 본 것도 아니고 이유가 있겠지요.
3. 부상자는 이강인 빼면 4명(오현규, 조규성, 황희찬, 황인범)인데, 다 뽑음. 황의조, 황인범은 소속팀 이슈도 있어서 사실상 경기감각이 얼마나 될지도 좀 의문이긴 함.
4. 이순민, 김준홍, 그리고 김지수는 국대 첫 발탁.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강상우도 이번 클린스만호 체제에선 첫 발탁.
전체적인 껍데기만 보면 잘 뽑았다면 잘 뽑은 라인업이긴 한데, 부상자 이슈나 경기 감각 이슈 되는 선수가 다수 포함되어있음.
이강인 부상 없었으면 진짜 뽑았을까
홍현석 뽑은거 보면 무조건 데려갔을듯.
예상대로 포항없다
그래도 강상우라도 오랜만에 뽑혔...
이번에도 수비 미들 라인이 좀 불안해 보이는데요..
볼란치 자리는 정우영 나가리 + 손준호 구금 이후론 언제나 불안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