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뭐라 떠들든 저 팀에선 이기제가 나름 핵심이고 중요한 선수임.
원래 국대는 한 번 정착하면 소속팀 폼이 지랄나든 병신되든 국대에서 개막장타지 않는 이상 계속 자리 유지합니다. 왜냐면 국대는 23인이든 26인이든 감독이 자기한테 맞는 선수들을 뽑는 팀이지, 국가 올스타팀이 아니기 때문임.
그냥 그런 선수입니다.
증명 못하면 욕 먹을거고, 아님 클린스만이 옳았다! 소리를 듣거나, 아니면 대회 중에 김진수한테 자리 뺏기겠지 뭐.
우리가 뭐라 떠들든 저 팀에선 이기제가 나름 핵심이고 중요한 선수임.
원래 국대는 한 번 정착하면 소속팀 폼이 지랄나든 병신되든 국대에서 개막장타지 않는 이상 계속 자리 유지합니다. 왜냐면 국대는 23인이든 26인이든 감독이 자기한테 맞는 선수들을 뽑는 팀이지, 국가 올스타팀이 아니기 때문임.
그냥 그런 선수입니다.
증명 못하면 욕 먹을거고, 아님 클린스만이 옳았다! 소리를 듣거나, 아니면 대회 중에 김진수한테 자리 뺏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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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똥고집이라 욕처먹던 벤투나 상당히 유럽파 선호하는 성향인 모리야스도 대회 본선에서는 안되겠다 싶으면 해당 선수가 신체적으로는 멀쩡해도 과감하게 바꿨는데 뭐 클린스만도 내가 좀 못미더워 하는 건 그렇다쳐도 그 정도 선수기용의 유연성은 있을 거라 봄
그리고 이기제도 아시아수준이면 주변 선수들이 좀 메꿔주면 1인분은 대체로 할 정도라고 보고.
주변선수들이 메꿔 주는에서 이미 1인분 못하는 거 아닌가요?
이기제의 경우에는 '아직까지는' 이라는 단서가 붙긴 하지만 결국 국대는 감독 전술 따라 뽑는 게 맞음 뭐 90년대에도 김현석이나 신태용이 솔직히 못해서 안뽑힌 건 아니라고 보고 그때 국대 감독들 전술성향이랑 안맞아서 안뽑혔던거지(특히 김현석은 ㅇㅇ 당대 축구인들 중론도 국대 스타일이랑 영 안맞다는 쪽이고)
뭐 결국 지가 증명해야함. 일단 뽑아놨으니 본문에서 언급한대로 잘 하면 걍 증명한거고, 못하면 대회인 만큼 김진수로 빠르게 대체되든 경기를 말아먹든 하는거라...
모든 선수들이 6각형인건 아닙니다. 대부분 선수들이 90분 뛰다보면 어쩔 수 없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똥을 조금씩은 싸고, 그건 선수들끼리 메꿔가며 피해르최소화하는 게 일반적으로 90분 흘러가는 양상이니까요
그리고 첫 댓글에서도 얘기했지만 아예 선수들끼리 메꾸는 걸로도 한계가 있으면 진짜 외골수 단어로도 모자른 수준의 똥고집 아니면 바꿉니다. 감독 지 살길 찾기 위해서라도 그래요
1인분이라고 함은 본인 포지션을 잘소화 하는 선수를 말함인데 지금의 이기제는 본인 포지션도 제대로 소화 못하니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기제를 선택한 책임은 오롯이 감독이 져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능력이 안되는 선수를 중요한 자리에 뽑아놔서 안받아도 될 비난을 받게 하는건 어떻게 누가 책임 질까요???
원래 국대는 그런 자리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설령 욕 먹고 그래도 국대에 한 번 안착을 하면 그런 비난을 견뎌내는 것도 선수 몫입니다. 이미 그 선수를 상수로 두고 팀을 짜왔는데 대중적인 비난이나 여론에 맞춰서 제외해도 문제가 되죠. 감독들이 그래서 항상 인터뷰마다 그런 얘기를 하는겁니다. 자신은 선수를 믿는다고요.
극복하면 월드컵의 김문환, 황인범이 되는거고, 극복해내지 못하면 벤투호 말기의 권창훈이 되는겁니다.
이기제 리그에서 폼 나락 간 후의 국대 경기에서도 아시아 팀 상대로는 크게 딱히 흠잡힐만큼 큰 실책은 한 적이 없지 싶은데 라는 부분은 일단 넘기겠습니다만, 감독이 책임지죠. 황의조 본선 1차전까지 고집한 것도 아직까지도 벤투가 욕먹고 있고, 아마 이기제 거하게 똥싸서 아시안컿 토너먼트 탈락하면(조별리그 탈락은 전력이나 조편성 상 아예 상상이 안가서) 아마 클린스만 그나마 약간 회복한 입지나 지지도도 싹 다 날아가고 지금보다 더 언론이나 축구팬들이 흔들어제꼴겁니다 이기제도 욕은 먹겠죠. 근데 대부분 탓은 감독에게 돌아갑니다. 선수기용이 감독 책임이라는 걸 인식할 정도까지는 한국 팬들 수준이 올라왔다고도 보고요
하하 그럼 누구를 뽑아야할까요.
앞선 평가전에서 테스트 해야 할꺼 안하고 지금까지 이기제 써놓고 이제 와서 그럼 다른 대안 있음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음? 답정너 잖음?
네 없어요 K리그 내에 레프트백 자원이 씨가 말랐습니다. 울산도 설영우 레프트로 내는 경우 잦고, 대구도 급하면 황재원 레프트로 낼 때도 있어요 지금 이태석 조현택 등 리그에서 주목받던 레프트백 유망주 자원들 다 성장 정체된 상황입니다 그나마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게 박규현의 대폭 성장인데, 얘는 아시안게임 때 신사협정 때문에 아시안컵에서 사실상 못써요 K리그와 한국 축구 사이드백 뎁스 현실 낱낱이 까발려 드렸습니다. 됐습니까?
그렇다고 유럽 중소리그나 K리그에서도 무명에 실적도 없는 선수 뽑으면 해당 선수 실력 여부는 둘째치고 또 인맥 타령 하실 거 아닌가요? 전 실력 문제도 문제지만 인맥도 아닌 발탁에 인맥 타령하는 거 더 꼴보기 싫어서 그건 결사반대 하겠습니다
그리고 클린스만은 클래식 사이드백 전술에 너무 익숙하고 인버티드 쓰는 것도 본 적이 없어서 기존 상비군급 왼발 레프트백 자원들 다 나가리될 정도로 아주 급한 거 아니면 레프트 설영우나 혹여나 레프트 황재원 같은 거 구경도 힘들테니 그것도 알아두시고요
이기제가 계속 나오는 이유는 딱 하나임 최전방 뚝배기 조규성.
김진수도 솔직히 킥이 나쁘냐 하면 그건 아닌데 이강인이나 이기제를 쓸 수밖에 없는 이유가 정통타겟맨 롤 수행이 상당한 수준으로 가능한 조규성이 있는 게 꽤 크긴 한듯(전자야 이제는 거의 당연히 선발 한 자리 꿰찰 수준의 경기영향력을 행사하는 것도 이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