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출장 마치고나니 아침... 찜질방에서 좀 자고 스틸야드로 향할까 했지만......귀찮다. 그냥 바로 스틸야드로 ㄱㄱ 도착! 주차장도 한산...일단 입구랑 가까운 쪽에다 주차..ㅎㅎ 입구는 그냥 개방되어있구만... 그럼 들어가봐야지. 오우야...아무도 없는 경기장은 난생 처음.. 시야 죽이고요... 한바퀴 둘러보고 화장실에 가니 뜨신물이 나온다... 수건도 챙겨왔으니 세수한번 해주시고... 난 이만 차안에서 푹 수면을 취할예정...후후
캬 한산한 경기장
예전에 서귀포 구장 관람갔을때 저랬음 ㅋㅋㅋ
전남원정 갔을때, 일찍도착해서 경기장 난입(???)했었는데 그때 생각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