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소린 줄은 아는데
Fc서울은 저 서쪽 상암 아스라히 먼 곳에 있어서 서울이라고 해도
심리적으로 조큼..
강 건너 이랜드야 거리는 가깝지만은 그렇다고 잠실이 강북은 아니고...
물론 지금 k리그 1, 2부 모두 시장규모 감안했을 때 더 확장될 여지는
없으니 이 정도도 부족한 건 아닙니다만... 쩝.
중랑구인가 어디에 4부리그 팀이 있다고는 들었지만요.
서울은 경기장 부지 마련이 어려우려나요?
아 진짜 내가 돈만 많았어도 어린이대공원에 잔디 거의 패진 축구장 그거 개조해서
팀이라도 만들고 싶네 ㅋㅋㅋㅋㅋ 지하철역도 정문, 후문 각각 7호선, 5호선
직빵인데다가 주차장도 있어서 x나 편한데 ㅋㅋㅋㅋ
현실은 월급쟁이 회사원 유게이 주말에 갑자기 개소리 올리고 갑니다... 시무룩...
P.S ) 아 글고 fc서울 프론트는 빨리 홍명보 바짓가랑이 붙잡고 늘어져서라도 김지현이든
오세훈이든 하나 단기임대로라도 물어 오십쇼 ㅋㅋㅋ
막 특별히 응원은 안하는데, 본인 진짜로 내년에 2부리그에서 서울더비 보긴
싫단 말임다. 수비는 누굴 보강하든 어차피 단기간에 합 맞추긴 시간 부족해서
글러먹은 것 같은데, 어차피 용병 구한데도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으면 약삭빠르게
보험이라도 들어 놔야지. 나상호가 무슨 중환자 산소호흡기도 아니고...
나도 동북부인데 엡쉬서울뿐인지라 05년부터 팬질하긴하는데...참...
앗, 아아...
근데 어차피 이 지경이면 뭘 해도 힘들지 않을까 싶음. 이 팀이 그러함, 원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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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Анастасия
의정부 쪽은 몰랐네오 ㅇ.ㅇ
내년부터 이랜드 목동으로 감
아 맞다 그거땜에 목동에 천연 잔디 깔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