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 안 돼서 90분 내내 경기 템포 못 쫒아감 + 선수 통제를 못해서 자기가 밀쳐질때까지 카드 한 장 못 꺼냄.
이것도 걍 심판으로서의 자질이 없는게 아닌가 싶다.
심판이 경기 통제 못하니까 쳐 밀어버리고 개무시한 김용환도 존나 문제지만, 애초에 심판이 권위를 저렇게 까지 잃어버릴 정도로 경기 운영을 못한다는 것 자체가 프로 들어올 능력이 부족하다는 반증이라 보거든요.
어디서는 이걸 성갈등, 성대결의 문제로 만들려는 것 같던데, 심판은 심판대로 못 보고 선수는 선수대로 만만하니 선 넘어버린 문제임 걍.
늦었음 이미 여초가 물었음 개↗댐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런 식으로 쿼터 챙기겠다고 2부에서 자질 안 되는 여자 심판 한 번 씩 계속 올리는거 진짜 병1신같다 생각함.. 남자 심판도 못 본다고 욕 존나 먹는데, 체력적으로나 경험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다 딸리는 양반들을 이렇게 집어넣음 어떡하냐...
에휴.. 그나마 일잘하는 새끼인 오갑이인데..ㅉㅉ 생각 좀 하고 넣지 거..
남여를 떠나서 저런 상황이었으면 바로 카드부터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