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전남 광영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안산 그리너스의 K리그2 7라운드 경기에서
안산 노경호 선수와 일어난 충돌을 제지하려던 심판을 밀치고 신경전을 벌여 논란이 되었다.
이에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 드래곤즈 김용환에게 K리그 공식 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처를 했다고 18일(목) 알렸다.
'활동 정지'는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거나 K리그 가치를 훼손하는 비위 행위에 대하여 단시일 내 상벌위원회 심의가 어려운 경우 대상자의 K리그 관련 활동을 60일(최대 90일까지 연장 가능)간 임시로 정지하는 조치이다.
개인적으로 뭔가 시게 맞을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게 끝이 아닐것같음.
참고로 작년에 무면허 운전한 외국인 산드로는 60일 활정 맞았었음.
14일 활정이 길다 짧다는 각자의 판단으로!!!!!
14안에 정식징계 결정 하겠지
과연 어떤 징계가 나올지...
일단 출장정지 14일을 시키고, 다음주에 정식으로 상벌위원회를 연다고 적혀있네요. 그리고 이번에 결정된건 같은날 안산 선수가 전남 선수 하복부 가격했던걸 퇴장처리 하는거만 한거 같구요.
저기간 잡아두고 뚜까팬다는거니 기다려봐야지
무면허랑 비교하면 안되지 ㅋㅋㅋㅋㅋ 후자는 완벽한 범죄행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