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월드컵 직후 황선홍&홍명보: 감독님은 심리전의 달인이었고 감탄 할 때가 있었지만 감독으로서는 배우고 싶지 않다. 내가 감독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것 브라질월드컵 망 올림픽 대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