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이후에 이미지가 외국인 감독의 무덤 같은 느낌이 있었고 한동안 안 좋았죠 그러다가 이제 선수풀도 좀 좋아지고 하니까 최고수준의 감독들에겐 아니라도 좀 인지도가 높아진 듯 싶네여
그래도 독이 든 성배라는 말은 매번 나오지..
벤투가 4년 채웠던 것도 한몫할 듯 클린스만이 워낙 병X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