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악동 투수가 적폐 감독을 들이박고 빅리그로 향하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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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에게 들이받고 방출된 KBO 유망주가 멕시코 밑바닥을 거쳐 메이저리그까지 올라가는 야구물입니다.
감독의 사인을 거부하고 이닝을 끝낸 다음 날 1군에서 지워진 투수 김선우. 사죄하고 복종 서약서를 써 오라는 감독에게, 그는 서약서 대신 입영 통지서를 던집니다.
2군에 처박는 건 선수가 구단에 있을 때나 되는 일이니까요.
18개월 뒤, 전역과 함께 방출 기사를 받아 든 그의 눈앞에 창 하나가 떠오릅니다.
— (알림: 메인 퀘스트 갱신 - '김선우 선수가 다시 마운드에 서는 날'.)
— (정보: 현재 KBO 내 영입 희망 구단 0개. 이적금 300만 원에 당신을 주워 갈 구단은 없습니다.)
갈 팀이 없어진 그는 스카우트가 제일 많이 앉아 있는 리그를 골라, 첫 등판에서 흔들리면 다음 날 짐 싸는 초청 선수 자리로 멕시코리그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멕시코에서 메이저리그까지 달려나가는 악동 투수의 활약을 지켜봐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