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에 짜장면 가격은 15원이었다고 하는데
그 동안 짜장면의 가격은 단한번도 내려간적이 없으며
지금은 5천원을 넘는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일시적 인플레가 존재한다면 물가는 내려갈때가 있어야하는데
단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요
그리고 2009년에는 5만원권이 등장했습니다.
5만원권이 필요해질 정도로 물가가 지속적으로 올랐다는 반증 아닐까요?
뉴스에서는 이번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으로 보느냐 장기적으로 보냐 이러고있던데 일시적인 인플레이션이란게 존재하긴 하나요?
인시적 인플레라고 지금 말하는 현상은 지금 반도체 품귀에 의해 특정 품목 물가가 갑작스럽게 상승한 걸 말하는 것 같은데요. 코로나로 인한 특수 현상이라 보심됨
보통 인플레이션이라고 하면 정상적인 범주내의 상승률이 아니라 가파른 상승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흔히들 짜장면집이 가장 빨리 물가를 반영한다고들 말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들은 경제를 배운적도 없고 분석해서 반영을 하지 않습니다. 그저 원자재 가격이 조금 오르면 그걸 빌미로 쿨타임처럼 가격을 올릴뿐입니다. 그러니까 그 상태에서 원자재 가격이 내린다고 해서 내려가질 않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요식업체들은 물가상승은 반영하지만 하락은 반영하지 않습니다.
일본도 한번 봐 보시면...
님이 본문에 끄적인건 인플레이션이 아니라 경제가 성장하는거임.
보통 인플레라고 하면 우선 원자재가격이 무섭게 치솟는걸 의미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