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이나 위스키에 관심이없던시절 우연히 술자리끝내고 집에가는길에 트럭에서 칵테일말아주는 사장님있길래 마셨던 추억의 미도리사워입니다.
당시엔 술도얼큰하게먹은데다 버스로 귀가하던중 알콜맥스치를 넘기게해서 중간에 내리게만든녀석이지만
달콤상큼한 그맛이 기억속에 콕 박혀있었는데
최근에 동네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걸 보고 사서 말아봤습니다.
미도리에 스프라이트+레몬즙을 넣어마시니 여전히 달달상큼한 그맛이 느껴져서 가볍게 마시기에 정말괜찮았네요.
미도리 굿
미도리 맛있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