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집에 보드게임이 많아 가끔 하러가는데 그냥 하기 아까워서 쓰는 간단 리뷰※
게임 명 : 페루도
플레이 인원 : 2~6인
장르 : 주사위/블러핑 게임
플레이 시간 : 평균 10~20분
약간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본 것 같은 비쥬얼의 주사위 게임
각자 주사위 5개를 통에 넣고 신나게 섞은 뒤 자신만 확인 하고 본격 그~짓말 하는 게임으로 룰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주사위를 확인하고 본인 순서인 플레이어가 보드판에 말을 이동시키고 선언을한다
"5가 총 3개 있을것같아"
그럼 여기서 다른 플레이어가 자신의 주사위 패를 보고 맞아! 아니야! 를 할수있는데
틀리면 주사위 1개를 잃고, 5개 다 잃으면 패배하는 게임이다.
2인으로 플레이 했고, 외칠수있는 갯수가 한정되어 있어 금방 끝났다.
2~6인 이라고 되어있지만, 4인 이상해야 좀 더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지않을까 싶다!
총점
★★★☆☆
"둘이 해서 근가 그냥 저냥 재밌었어요"
☆개인적인 의견이 다수 포함된 점수 인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전문적인 보드게임 지식인의 시점이 아니라 지나가다 슬쩍해본 일반인의 시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최소 3명 이상 모였을때 해야 재밌을거 같더라구요 여럿이 모여서 왁자 지껄한 느낌으로 다음에는 즐겨보세요 ^^
페루도는 둘이 했을때와 셋이 했을때 재미의 정도가 상당히 다릅니다! 부디 더 많은 인원과 해보시길 기원해요!
저는 5명이서 해봤는데 엄청 파티게임이었습니다
블러프랑 비슷한 게임인가 보네요! 그러면 인원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 재밌어질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