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평화로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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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9 11: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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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기다리던 친구가 오늘도 이렇게 하나 들어왔습니다.
무게가 묵직해서 지개차가 여러 번 왔다갔다했네요.
(게임 이름 안 보이는 사진을 먼저 올리며 뜸들이기)
그리고 그것은...
바로~~~ 바로바로 바로~~~ (복면가왕 진행자 톤)
(센스 있게 여기서 5초 세고 스크롤 내리십시오 ㅋㅋ)
????
곧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2024-04-19 11:33:53
테마는 어쩐지 리바이브도 생각나고 흥미가 가는데.. 웨이트가 4.1이군요 흐음;; 웨이트 4 넘는 게임에서 제가 재미를 느끼기 어려웠던적이 많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아그리콜라, 메이지나이트, 정령섬, 칸반EV(에러플) 은 어떻게든 진행해도 재미를 느끼기 좀 어렵더라고요 ㅎ
아마 아콜은 다시 하시면 훨씬 재밌을꺼에요 ㅎㅎ 딱 보드게임 경력 만큼 재밌는 게임이 아콜이라서
아콜을 하고 바로 카베르나를 해서 그런지 저는 카베르나가 훨씬 재밌더라고요. 아콜은 잘 하려면 카드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하고 즐겨야 할것 같았어요 ㅎ
카베르나가 깔끔하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