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비가 온다고 하길래 억지로 짬을 내서(?) 잠깐(?) 던지고 왔습니다 태안반도에 농어가 많이 붙었다고 해서 파핑대와 농어대를 챙겨갔지만..... 접견에 실패했고, 광어도 나오지 않고 애기 우럭만 나오다가 준수한 사이즈 놀래미 한마리 보고 철수합니다. 후속고기가 없어서 훈방조치했습니다. 태안군 구례포 갯바위 13물 // 중들물 // 18그람 금색 스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