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문방구 앞 오락기로 했던 게임인데요
3d 게임인데 캐릭터는 세개가 기억나는데 무슨 독수리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랑 낫을 날부분이 아래로 가게 쥐고있는 여자 그리고 로봇이 있었습니다
낫 여자는 아마 얼음기술을 같은걸 썼던 것 같기도 하네요
필살기 연출이 특이했는데 발동하면 무슨 결계(?) 같은 맵으로 바뀌면서 일정시간 적을 계속 때릴 수 있었습니다
독수리인간은 필살기를 쓰면 날아다니면서 공격하다 멈추고 공격하다 멈추고 점멸쓰는양 반복하고 로봇은 머리에서 빔이 계속 나가는 거였어요
기억나는건 이정도뿐인데 요즘 이상하게 계속 기억이 나네요
스타 글래디에어터2 같은데요
윗분말대로 스타글라디에이터 같음
애네가 맞다면 스타 글라디에이터2입니다
와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진짜 기대안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