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을 직접 스팀에서 해보신 분들도 있고, 눈으로 보기만 했던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게임의 이름은 'FOA(Fight Of Animals)'로 한 때는 많은 스트리머들이 즐기곤 했던 게임이기도 합니다.
유독 이 게임에 대해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짧게 어떤 게임이기도 뭐가 아쉬운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게임 방식은 일반적으로 그냥 평범한 격투 게임이랑 유사하지만, 눈에 띄는 것은 캐릭터입니다.
동물들이 매우 특이한 몸으로 열심히 싸우고, 타격감이 중독성 있어서 이상하게 자꾸 이 게임 생각이 났던 것 같습니다.
오래 즐기기에는 모드나 컨텐츠가 너무 부족해서 짧게 즐길수록 더욱 더 재밌던 게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맨 처음에는 까마귀 고릴라(?)라는 캐릭터와 싸우게 되었는데, 이 장면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쓸데없이 동작이랑 포즈의 퀄리티가 좋아가지고 눈을 다른 곳으로 절대 돌릴 수 없었떤 제일 기억에 잘 남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캐릭터도 이것저것 만나보았지만, 이 캐릭터의 특수 공격 만큼은 절대 비빌 수 없었습니다.
챌린지를 하면서 동시에 연습장이라고 생각이 되는 이 물범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같은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캐릭터 외에 다른 캐릭터를 사용하려면 최소 1,200원을 지불하고 구매해야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한 캐릭터로만 오래 즐기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이 캐릭터로도 만족하고 한동안 열심히 하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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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엽기적인 동물들이 격투를 하는 'FOA(Fight Of Animals)'를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나름 짧은 시간 동안 재밌게 즐겼는데, 이 게임의 고수를 영상으로 찾아보았더니 정말 차원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잠깐 시간 나서 하고 싶은 게임을 찾고 계실 때 이 게임을 강력하게 추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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