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사용하는 오전에 간편하게 마실 때 사용하는 커피 도구 조합입니다.
기존 밀리타 아로마보이의 드리퍼와 서버를 펠로우X 드리퍼와 블루보틀 머그로 교체했습니다.
개인 경험으로는 기존에 다소 아쉬웠던 아로마보이 기본 구성을 보완하기에 좋았습니다.
다만, 유리 서버 사용할 때는 물이 어느 정도 담겨있는지 확인이 가능하지만, 블루보틀 머그로
대체했을때는 알 수 없으니, 아로마보이에서 물 높이 눈금 2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을듯싶습니다.
1달간의 테스트 사용기를 거쳤지만, 안전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그냥 이런 방식도 있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시면 좋을듯싶습니다.
새로운 시도는 좋죠 ㅎㅎ
아로마보이는 정말 온갖 마개조가 다 되는군요
맛을 다소 포기하고, 편의성을 가져갔습니다
사이즈가 딱 맞네요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ㅎㅎ
넵,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