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후기] 게이샤 도챠쿠

[침대위의 재앙]

드디어 받았습니다 ㅎㅎㅎ

우체국 어플로 착불 선결제하려는데, 이른아침이라 그런건지 몰라도 결제가 안되더라구요 젠장.

일반결제랑 네이버페이 다안됩니다 젠장 ㅠ.ㅠ

다행히도 어플하고 씨름하고 있을때 기사님한테 연락이 오길래 얘기해서 계좌이체로 쏴서 오늘 받긴 했네요 ㅋ

연락 안됐으면 다음날 받았을듯 ㅋ

일단 빠르게 아아 내려서 마셨는데 고소하다고 해야하나, 약간 스모키한 테이스트가 느껴지더라구요.

최근에 푸글렌같이 극 라이트로스팅한 원두로 산미를 느끼다보니 이런 스모키한 느낌이 확 느껴졌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이번이 두번째인데 지난번과 같은 원두인데도 첫번째하고 맛이 좀 달랐습니다 ㅎㅎㅎㅎ

이렇게 달라지는맛에 커피해먹는걸까요 ㅋㅋㅋ 아무튼 잘마시겠습니다 ㅎㅎㅎㅎ

[_236a루니]

아마 그때는 드립을 약간 고려해서 배출 온도가 3도 낮아서 생각보다 큰 차이가 느껴질 거에요.

강배전 느낌이 좀더 강하면, 추출량을 5ml-10ml 정도 줄이면 밸러스가 좋아 질 거에요.

[침대위의 재앙]

에쏘로 내릴때 한 39~40 정도에 내렸는데, 다음에 내릴때는 줄여서 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