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중에서도 일반적인 오크로 만든 캐스크가 아닌 소나무나 사과나무 등의 나무로 만든 캐스크에서 숙성시켜서 오크와는 다른 향을 입히는 경우가 있을까요? 있다면 추천할만한 재품이 있을까요.
[질문] 어제 솔의 눈을 마시다 든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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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무래도 그런 실험을 할만한 동네는 미국쪽밖에 없을거 같긴 해보이네요 (뭐 실험적으로 참나무 외의 다른 재질의 캐스크 내지 다른 나무의 우드칩을 써서 숙성을 했다는 기록을 저도 아직 못찾아봐서...)
https://www.lcbo.com/en/wayne-gretzky-maple-cask-finish-canadian-whisky-17885 <- 그나마 찾아보니 캐내디안 위스키쪽에서 메이플 캐스크 (단풍나무 재질 캐스크) 를 쓴 제품이 있긴 하네요. 그 외의 재질은 아직까진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럼 언제 소나무 통이나 사과나무 통에 숙성을 해보는 것도 재밋겠군요. 없다면 직접 만드는 수밖에...
다만, 외국에서도 "왜 굳이 참나무일까?" 라는 질문에 나오는 답은 "참나무가 제일 새나가거나 증발하는 양이 제일 적어서" 라는 거긴 합니다. 참나무 중에서 제일 로스율이 많다 하는 일본산 미즈나라 마저도 "그게 그래도 참나무 종이니까 그정도 로스율이 나오는거다" 라 하는거 보면 다른 목통들은 대체로 "다공성, 밀도가 높지 않은 목질" 이라는 거에서 그걸 대부분 다 녹차나 홍차,보이차 숙성용으로 쓰는게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 같아보이더라고요.
그렇다면 오크통+ 다른 나무 칩으로 타협을 보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