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키쑥갓& 비스타 알레그레 모스카텔 도우루.(+신부님이 작별 겸 생일선물로 주신 요이치 바이알) 쿨일라는 마셔본 적 없지만 기대가 되는군요. 요이치도 전에 히비키에서 느꼈던 달큰한 화사함과 함께 피트향이 올라오는 녀석일지 기대가 되고요. 셋 중 젤 기대되는 건 모스카텔 쪽이네요 ㅎㅎ P.S. 봄베이는 맛있는 술입니다.
스모키 스캇 피트 계열이긴 한데 피트가 있는듯 없는듯 하다는 평을 어디서 들어 본 기억이 있습니다
일단 코르크에선 피트 하면 올리는 찌릿짜릿 병원냄새보단 더블블랙에서 느껴지는 고소한 탄내?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신부님이 준 롱로우 이래로 제가 모가지 빠지게 찾던 피트 여깄네오.
스모키 스캇 가성비 좋죠 가격표에 검은 다이야 떠서 이번 물량이 마지막일듯
아앗 이런 맛난 게 마지막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