嗚呼、愛しいあなたの名前を
何度も
何度も
声がなくなるまで 紡ぎたい
아아, 사랑스런 너의 이름을
몇 번이든
몇 번이든
목소리가 잃게 되기까지 짜내고 싶어
嗚呼、恋しあなたの寝顔を
月のように
月のように
ミルク色の夜空に浮かべたい
아아, 사랑하는 너의 잠든 얼굴을
달님처럼
달님처럼
밀크색의 밤하늘로 띄우고 싶어
嗚呼、尊しいあなたのすべてを
朽ちるとも
果てるとも
壊れた世界から 守りたい
아아, 드높은 너의 모든 걸
썩는대도
끝난대도
망가진 세상으로부터 지키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