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낡은 집에 수년전에 그려진 걸로 보이는 한 소녀의 그림이 걸려져 있었는데 꽤나 창백한 피부를 지녔다고 했었다 새까만 축처진 눈 소름끼치게 웃는 입에는 진짜인지 가짜인지 모를 붉은 피가 묻어있었고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의 말로는 무서운 종교의 교주다 혹은 마녀다 라는 소문도 있었다고 했었다 이건 수십년이 지난 후로도 모르는 비밀로 쌓여져 있었다고 하였다 [여름날이 다가오니 모처럼 공포 분위기로 해보았네요]
저런거 죽어라 해도 안나오던데 태그 어케함????